턴키 업체에서 제안한 자재 직접 결제와 현장 관리 방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해

턴키 공사로 방향을 잡고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실측을 오신 업체 소장님이 조금 독특한 제안을 하셔서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제 예산에 맞추려면 인건비 비중이 너무 높으니, 시공 플랜은 소장님이 다 짜주시되 현장에 투입되는 소장님의 인건비를 없애는 대신 그 역할을 제가 수행하는 방식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구체적으로는 소장님이 안내해주신 자재를 제가 직접 업체와 결제하고, 그날그날 투입되는 인부들의 점심이나 간식,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바로 필요한 자잘한 자재들을 제가 직접 챙겨주는 것입니다. 작업이 끝난 뒤에는 인부들의 품값까지 제가 직접 정산하는 조건입니다.

또한 페인트 작업처럼 범위가 크지 않은 부분은 어떤 재료를 써야 하는지 알려주실 테니 제가 직접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하셨습니다. 이렇게 자잘한 부분에서 인건비를 줄여서 제 예산 범위 내로 맞춰보자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방식이라 신박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됩니다. 소장님은 정확한 실견적을 내기 위해 팀을 꾸려 다시 방문 실측을 오겠다고 하시는데, 제가 아직 결정을 못 해서 부담스럽다고 말씀드리니 할 사람이 정확히 봐야 하는 과정이라 부담 갖지 말라고 하시네요.

이런 식으로 진행하시는 분들이 계신지, 만약 님들이라면 이렇게 제안받았을 때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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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현***험2시간 전

이거 사실상 반셀프인데 소장님께 컨설팅비만 드리는 구조 아닌가요? 자재 결제랑 품값 정산을 직접 하시면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질 수 있어서 위험해 보입니다.

예***해1시간 전

맞아요, 그 부분이 가장 걱정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소장님이 책임져주실지 확신이 안 서네요.

꼼***인2시간 전

인부들 식사 챙기고 자잘한 자재 사다 주는 게 생각보다 엄청난 노동입니다. 직장 다니시면서 가능하실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반*끝1시간 전

이 사례에서는 턴키의 책임 시공 범위와 반셀프의 자재 조달 방식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우선 소장님이 제공하는 시공 플랜의 구체성, 자재 결제 시 세금계산서 발행 주체, 그리고 하자 보수 책임 한계를 명시한 계약서 작성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순서로 판단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먼***려1시간 전

실측을 다시 오겠다는 건 나름대로 꼼꼼하게 보시려는 것 같긴 한데, 제안하신 방식이 너무 파격적이라 조금 의구심이 드네요.

현***험1시간 전

동감합니다. 보통 턴키는 편하자고 하는 건데 이건 편함은 없고 리스크만 떠안는 느낌이에요.

초***어1시간 전

페인트 직접 하라는 것도 사실 초보자한테는 쉽지 않은 일인데, 소장님이 가이드만 주신다고 하면 막막할 것 같아요.

안***의43분 전

품값을 직접 정산하는 방식은 정말 처음 봅니다. 보통은 업체가 정산하고 집주인은 업체에 총액을 주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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