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필름, 조명, 욕실 덧방만 하는 부분 인테리어인데 내부 보양 꼭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커뮤니티에서 정보 많이 얻고 있는 초보입니다.
이번에 집 전체를 다 뜯지 않고 부분적으로만 인테리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계획한 공정은 도배, 조명 교체, 필름지 시공, 그리고 욕실 덧방 이렇게 총 4가지입니다.
여기서 고민인 점이 집 내부 보양을 따로 해야 하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바닥 시공은 아예 계획에 없어서 굳이 바닥이나 내부 보양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질문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보양을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는 굳이 왜 하느냐고 하시더라고요. 시공 항목이 4개 정도뿐이라 크게 먼지가 날 일도 없을 것 같고, 기껏해야 욕실 타일 분진 정도일 텐데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제가 이쪽으로는 잘 몰라서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저도 만약 안 해도 되는 상황이라면 비용이나 수고를 덜고 싶어서요. 이런 공정 범위일 때 보통 내부 보양을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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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바닥 시공을 안 하신다면 더더욱 보양 고민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필름이나 도배할 때 자재 옮기다가 바닥 긁히면 속상하잖아요.
아, 자재 이동할 때 긁힘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그 부분은 생각 못 했습니다.
욕실 덧방이면 분진이 생각보다 많이 튑니다. 거실까지 다 덮을 필요는 없어도 욕실 입구 쪽은 신경 쓰시는 게 좋을 거예요.
필름 시공할 때 칼질하다가 바닥에 흠집 내는 경우 종종 봤습니다. 저는 부분 공사 때도 바닥 보양은 기본으로 했어요.
주변 분들은 아마 크게 신경 안 쓰시는 성향일 수도 있겠네요. 본인이 얼마나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은지에 따라 선택이 갈릴 문제 같습니다.
사실 보양비가 따로 들어가니까 아까우실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청소하는 수고 생각하면 하는 게 편하긴 합니다.
도배지 젖은 상태에서 바닥에 닿거나 필름지 작업할 때 이물질 묻는 게 걱정되시면 간단하게라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비슷한 공정 했는데 저는 보양 없이 진행했다가 나중에 바닥에 작은 스크래치 발견하고 후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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