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천장 우물막음 후 도배지 들뜸 현상, 하자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구축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천장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천장 전체를 갈아내지는 않았고, 기존에 있던 몰딩 형태의 장식 부분을 제거한 뒤 가운데 부분에 새로운 석고보드를 대서 우물막음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날씨가 습해지기 시작하면서 천장 한쪽 면에 갑자기 문제가 생겼습니다. 도배지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특정 부분이 튀어나오거나 변형된 모습이 보입니다.
턴키 업체 측에 문의하니, 구축 특성상 원래 천장이 가운데로 갈수록 처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새로 댄 석고보드는 평탄한데, 기존 천장과 만나는 이음 부분이 그래서 발생하는 현상이며 어떤 업자가 시공해도 천장 전체 공사를 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직접 만져보았을 때는 표면이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업체에서는 천장 자체의 문제라 도배를 다시 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하는데, 이 상황이 일반적인 구축의 특성인지 아니면 시공상의 하자라고 봐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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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배왕
후기 14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사진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습해질 때 갑자기 나타났다면 자재 수축 팽창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기존 천장 높이랑 새로 댄 석고보드 높이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확인해보셨나요?
정확한 수치까지는 모르겠는데, 육안으로 봤을 때 이음새 부분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구축은 정말 변수가 많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업체 말대로 천장 전체를 안 잡으면 이음매 잡기가 정말 어렵긴 합니다.
만졌을 때 딱딱하다면 석고보드 자체가 밀렸거나 단차가 생긴 것 같은데, 도배지만 다시 붙인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업체에서 원래 그렇다고만 하는 건 너무 무책임한 것 같아요. 정확히 어느 정도의 처짐이 정상 범위인지 기준을 물어보세요.
우물막음 하실 때 수평 작업은 제대로 확인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시공 당시에는 평탄해 보였는데, 습해진 지금 시점에서 이렇게 변한 상황입니다.
저희 집도 구축인데 천장 처짐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전체를 안 뜯고 부분적으로 막으면 경계선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도배지가 뜬 건지, 아니면 안쪽 석고보드 단차가 겉으로 드러난 건지 구분하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수정 방법이 아예 없을 리는 없겠지만, 다시 뜯어서 작업해야 한다면 공사가 커질 것 같아 걱정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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