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평수 구축 아파트의 체리톤과 대리석 철거 후 다크 우드톤으로 변경 시 고려할 점

집***녀

안녕하세요. 이번에 2010년식 56평 아파트로 이사하며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이전 집에서는 화이트 톤으로 꾸며 살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고급스러운 느낌이 덜해 이번에는 조금 무게감 있는 어두운 우드톤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집 상태는 대형 평수 특유의 체리색 몰딩과 거실 바닥의 대리석, 그리고 화려한 조명들이 가득한 전형적인 올드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일부 공간은 살리고 싶었지만, 손상된 부분이 많아 그대로 두면 나중에 아쉬울 것 같다는 의견을 들어 결국 전체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특히 주방의 경우 기존 도장 가구를 살려보고 싶었으나, 문짝이 무거워 주저앉은 상태라 전체 철거 후 대면형 구조로 변경했습니다. 가전들이 빌트인으로 들어가다 보니 냉장고나 오븐 위치 하나에 따라 전체 가구 구조가 바뀌어 동선과 수납 계획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거실과 방에는 실링팬을 설치했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방의 경우 보강 작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설치하지 못했는데, 이런 보강 기준이 보통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거실과 주방 사이에 유리문을 설치해 공간을 분리했는데, 시각적으로는 고급스럽지만 로봇청소기가 인식을 못해 바닥에 선을 그어줘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여러 번의 인테리어 경험이 있지만, 매번 업체 선정 과정은 피곤하고 민원 문제로 마음고생을 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디자인 중심의 업체를 선택해 3D 시안대로 구현하려 노력했고, 자재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혹시 저처럼 대형 평수 구축에서 다크 톤으로 변경하신 분들 중 실사용 시 관리나 분위기 면에서 느낀 장단점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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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우***아2시간 전

다크 우드톤이 처음엔 분위기 있고 좋지만, 먼지가 쌓였을 때 화이트보다 훨씬 눈에 잘 띄더라고요. 관리 면에서 조금 더 부지런해지셔야 할 거예요.

집***녀47분 전

역시 먼지 관리가 관건이겠네요. 그래도 화이트의 가벼운 느낌보다는 묵직한 분위기가 좋아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천***금1시간 전

실링팬 보강 문제는 천장 속 슬라브 상태나 지지할 수 있는 각재 유무에 따라 결정됩니다. 업체마다 판단 기준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로***사1시간 전

유리문 인식 문제는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소재로 했는데 로봇청소기가 계속 들이받아서 결국 투명 시트지를 붙이거나 가이드라인을 잡아야 하더라고요.

공***고46분 전

맞아요. 디자인과 기능성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는 게 정말 어렵네요.

구***망55분 전

56평이면 공간이 넓어서 다크 톤으로 가도 답답하지 않고 오히려 공간감이 잡히셨을 것 같아요. 3D 시안이랑 실제 결과물이 얼마나 비슷하게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턴***민30분 전

대형 평수 전체 철거면 폐기물 양이 엄청났을 텐데 민원 해결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디자인 업체 선정 시 가장 중요하게 보신 기준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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