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문선과 무몰딩을 포함한 반셀프 공정 계획, 이 순서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이번에 40평대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방향은 무문선과 무몰딩으로 깔끔하게 가져가고 싶고, 특히 결로가 있었던 방의 단열 공사와 상부장 없는 주방 구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짠 공정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철거를 시작으로 마루 철거를 진행하고, 이어서 목공과 전기 작업을 잡았습니다. 그 후 필름과 타일 공정을 배치했고, 도배를 통해 무문선과 무몰딩 마감을 하려고 합니다. 이후 욕실 도기 설치와 베란다 페인트, 마루 시공, 싱크대 설치 순으로 잡았으며 마지막에 줄눈 시공과 입주청소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전체 공사 기간은 약 2주 정도로 잡았는데, 제가 생각한 이 순서가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특히 무문선과 무몰딩 작업이 들어가는 만큼 도배와 필름, 목공의 순서가 꼬이면 마감이 엉망이 될까 봐 걱정이 큽니다.
현장 감독은 공사 기간 내내 가능할 예정입니다. 제가 세운 이 공정 순서에서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을지, 혹은 이대로 진행했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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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무문선 무몰딩이면 목공이랑 도배 사이의 호흡이 정말 중요합니다. 계획하신 순서대로라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현장에서 변수가 생길 때 어떻게 대응하실지 생각해보셨나요?
네, 그래서 최대한 꼼꼼하게 일정을 잡았는데 혹시 특히 더 신경 써야 할 접점이 있을까요?
확장방 단열 공사하신다고 했는데, 목공 단계에서 단열재 제대로 들어가는지 꼭 확인하세요. 겉만 예쁘게 무문선 처리했다가 나중에 결로 다시 올라오면 답 없습니다.
필름 공정이 도배보다 앞에 잡혀 있네요. 보통은 필름 먼저 하고 도배로 덮는 게 정석이라 순서는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필름 마감을 도배지가 살짝 덮어줘야 깔끔하다고 들어서 그렇게 배치했습니다.
주방 타일이랑 필름 일정이 겹치거나 붙어 있는데, 타일 양생 시간이나 현장 정리 상태에 따라 필름 작업자가 불편해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 정도 여유를 두시는 건 어떠신가요?
싱크대 설치 전에 마루 시공하시는 거 확인했습니다. 가구 수평 잡을 때 마루가 깔려 있어야 편하니까 좋은 선택이시네요.
맞아요. 가끔 순서 바꿔서 가구 먼저 넣고 마루 까는 분들 계신데 그러면 마감이 아쉽더라고요.
줄눈을 입주청소 바로 앞에 배치하셨네요. 줄눈제 완전히 양생된 후에 청소 들어가는 건지 확인해 보세요.
상부장 없는 주방 정말 예쁘죠. 다만 그만큼 벽면 타일 마감이 그대로 드러나니까 타일 공정 때 수평이랑 줄눈 간격 진짜 신경 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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