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재 상판이랑 합판 평상 사이에서 갈등 중이에요
창밖으로 한옥 뷰가 너무 좋아서 방 하나에 평상을 꼭 두고 싶거든요. 근데 창문 높이가 애매해서 그냥 바닥에 앉으면 뷰가 안 보여요. 그래서 평상을 높게 짜야 하는데, 처음엔 무조건 고목재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오래된 나무 파는 곳이나 가구점들을 계속 돌아다녔어요.
근데 막상 마음에 드는 큰 상판을 찾으려니 가격이 수백만 원대까지 올라가더라고요. 예산 문제도 있고 마땅한 사이즈를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어요. 그냥 큰 상판 하나 구해서 다리만 세울지, 아니면 아예 새로 짤지 갈피를 못 잡겠더라고요.
최근에 상담받은 곳에서는 차라리 합판 같은 걸로 평상을 만드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시더라고요. 저는 통나무 아니면 안 되는 줄 알았는데 합판으로도 그런 느낌이 날지, 아니면 너무 저렴해 보일지 걱정돼요. 마감이나 페인트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질 것 같아서 계속 망설여지네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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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고목재가 분위기는 압도적인데 가격이랑 무게가 진짜 무섭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찾다가 포기하고 합판으로 갔거든요.
합판으로 하셨을 때 느낌이 많이 달랐나요? 페인트칠을 정성껏 하면 비슷할지 궁금해요.
창문 높이 때문에 평상 높이는 거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도 뷰 때문에 고민인데 높이 계산 잘 하셔야겠어요.
합판으로 짜고 위에 스테인이나 오일 마감 잘해주면 고목재 느낌 충분히 낼 수 있어요. 오히려 관리는 더 편하실 거예요.
오일 마감 쪽으로도 알아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수백만 원 들여서 상판 하나 사는 것보다 차라리 그 돈으로 전체적인 컨설팅을 받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평상 높이가 너무 높으면 침대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서 적당한 지점을 찾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구축 리모델링하면서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목수님 추천대로 갔어요. 전문가 의견이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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