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과 전기를 한 번에 진행할 때 주의할 점과 씽크대 도면 확인 시점 문의
반셀프 인테리어를 처음 진행하면서 목공 공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운 좋게 목공과 전기 작업을 동시에 해결해주시는 분을 섭외하여 하루 만에 두 공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진행한 내역을 보면 거실과 안방의 실링팬 보강, 문선 리폼 6개, 공용부 무몰딩, TV 반매립, 복도 벽면 철거 후 석고 마감, 그리고 중문 설치를 위한 현관 가벽 세우기 등이 있었습니다. 전기 쪽으로는 인덕션 단독선 공사와 콘센트 증설, 각종 다운라이트와 간접 조명 설치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작업 과정에서 계획을 갑자기 변경하거나 추가 요청을 드리는 일이 많았는데, 다행히 유연하게 대응해주셔서 마무리가 잘 되었습니다. 특히 조명 위치나 인치 수 같은 세세한 부분을 추천받아 결정하니 훨씬 수월하더군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생겼습니다. 원래 주방의 큰 유리창을 상부장으로 가리려고 계획했었는데, 씽크 업체와 소통이 엇갈린 상태에서 도면 확인이 늦어졌습니다. 목공 작업 당일에 씽크 업체 확인이 지체되면 전체 공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상황이라, 결국 빠르게 결정하느라 상부장을 포기하고 유리창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샷시 상태가 좋지 않았던 창틀 부분을 목공 작업으로 깔끔하게 마감해주셔서 만족스럽지만, 처음부터 계획대로 가려면 씽크 도면을 어느 시점에 확정 짓고 목수님과 공유했어야 했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원래 씽크 도면이 나와야 조명 타공 위치나 가벽 위치가 정확히 잡히죠. 목공 시작 전에 도면 확정하시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맞아요. 저도 이번에 겪어보니 도면 확인이 정말 최우선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목공이랑 전기를 같이 하시면 소통 비용이 줄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하루 만에 다 끝내신 건 정말 효율적으로 진행하신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씽크 가구의 정확한 치수와 상부장 높이가 결정되어야 그에 맞춘 조명 타공과 벽면 마감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씽크 업체로부터 최종 확정 도면을 먼저 수령하신 후, 해당 도면을 목공 작업자에게 전달하여 실측 및 시공 계획을 잡는 순서로 진행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무몰딩에 문선 리폼까지 하셨으면 필름 마감이 정말 중요하겠네요. 목공 기초가 잘 잡혔다고 하시니 결과물이 기대됩니다.
네, 기초 작업이 잘 되어 있어서 도배랑 필름도 깔끔하게 나올 것 같아 기대 중입니다.
계획 변경이 많으셨다는데 작업자분이 친절하셔서 다행이네요. 보통은 추가 비용이나 일정 문제로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간접 조명이랑 다운라이트 위치 추천받으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직접 정하려면 머리 쥐어뜯게 되더라고요.
공감합니다. 특히 cob조명 같은 건 위치 조금만 틀어져도 느낌이 확 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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