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40평대 반셀프 공정 계획, 17일 일정과 예산 범위가 적절할까요
90년대 준공된 40평대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어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별 업체를 섭외해서 진행할 예정인데, 제가 짠 공정표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정인지 궁금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전체 공사 기간은 9월 9일부터 26일까지 총 17일로 잡았습니다. 우선 전 주인 이사 직후에 주방 수납장과 신발장을 먼저 해체해서 옮겨두고, 그다음 날 강마루와 몰딩, 방문, 욕실 문틀 등을 철거할 계획입니다. 싱크대와 샷시는 각각 해당 업체에서 철거와 설치를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목공사와 타일 공사를 겹쳐서 진행하고, 베란다 도장과 현관문, 방문틀 도색을 이어서 하려고 합니다.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샷시 교체와 확장방 단열, 그리고 베란다 도장 공사입니다. 예산은 가구 제작 비용을 포함해 2,800만 원 정도로 잡았는데, 이 범위 내에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현장 감독이 가능한 상황이라 직접 챙기려고 하는데, 혹시 공정 순서에서 놓친 부분이 있거나 기간이 너무 타이트해서 문제가 될 만한 지점이 있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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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일정이 꽤 빡빡해 보이네요. 특히 목공이랑 타일이 겹치면 현장이 너무 혼잡해서 작업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간을 줄이려다 보니 겹치게 짰는데, 혹시 작업자분들끼리 충돌이 잦은 편인가요?
이 사례에서는 철거 후 목공과 타일 공정이 겹칠 때, 습식 작업인 타일과 건식 작업인 목공의 동선 분리가 핵심입니다. 특히 확장방 단열 작업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단열재 충진과 석고보드 마감이 끝난 뒤에 타일이나 도장 공정이 들어오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예산 2,800에 가구 제작까지 포함이면 40평대 치고는 상당히 타이트하게 잡으신 것 같아요. 샷시랑 단열까지 들어가는데 가능할지 걱정되네요.
바닥재를 장판으로 선택하신 건 신의 한 수네요. 마루였다면 양생 기간 때문에 일정이 더 밀렸을 텐데 장판이라 빠르게 마무리 가능하시겠어요.
마지막에 셀프 필름 작업을 잡으셨는데, 신발장이나 수납장 면적이 넓으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청소랑 일정을 잘 조율하세요.
맞아요. 필름 작업 후에 먼지가 생각보다 많이 날려서 청소 순서를 다시 고민해보시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94년도 아파트면 철거할 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을 겁니다. 17일 일정 중에 예비일을 하루 이틀 정도는 비워두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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