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 없이 급하게 짠 31평 샷시 제외 올수리 공정표와 예산, 현실적인지 봐주세요
갑작스럽게 공사 날짜가 잡히는 바람에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제대로 된 도면도 없는 상태에서 기억을 되살려 대략적인 계획을 짜보았는데, 공사가 이미 시작된 시점에서 계획표를 정리하게 되었네요.
현재 샷시를 제외한 전체 수리를 진행 중입니다. 일정은 철거를 시작으로 목공(단열, 몰딩, 문틀 교체, 중문 설치), 욕실 2곳 공사와 타일, 도배, 장판, 그리고 싱크대와 전기 공사 순으로 잡았습니다. 마지막에 청소와 정리를 하며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단열과 마감 처리입니다. 욕실의 경우 원래 바닥 열선과 수전 공사를 하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덧방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베란다 페인트칠은 중간에 제가 직접 셀프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예산은 처음에 최소한의 공사만 생각해서 낮게 잡았는데, 막상 진행하다 보니 하자가 발견되거나 보완할 점이 생겨서 금액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지출된 견적과 최종 예상액을 합치면 처음 생각했던 범위를 거의 다 채워가는 상황입니다.
부모님과 교대로 현장을 종일 감독하고는 있지만, 일정이 조금씩 딜레이되면서 계획에 변동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하게 잡은 순서와 예산 배분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인지, 혹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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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도면 없이 기억으로만 짜신 거면 현장에서 치수 안 맞아서 당황하실 일이 꼭 생깁니다. 목공 들어가기 전에 실측 다시 꼼꼼히 하셨나요?
네, 부모님이랑 같이 가서 최대한 쟀는데 도면이 없다 보니 불안하긴 하네요.
원래 반셀프 하면 예산 낮게 잡았다가 계속 올라가는 게 국룰이죠. 특히 단열 신경 쓰신다니 목공 단계에서 추가 비용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사례에서는 공정 간 간섭을 줄이기 위해 목공과 타일의 선후 관계를 명확히 하고, 특히 덧방 시공 시 기존 타일의 부착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셀프 페인트 작업 시 다른 공정의 분진이 묻지 않도록 시점을 조절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아이들 때문에 장판으로 가시는군요. 강화마루 철거하고 시공하시면 바닥 수평 안 맞을 수 있으니 그 부분 체크해 보세요.
맞아요. 철거 후에 바닥 상태 보고 필요하면 샌딩이나 보수 먼저 해야 장판 떴을 때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부모님이랑 교대로 보신다니 다행이네요. 혼자 보면 놓치는 게 정말 많은데, 변동 사항 생길 때마다 기록 잘 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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