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끝난 지 3주 됐는데 AS 항목이 너무 많습니다. 원래 이 정도로 나오나요
공사가 마무리되고 입주한 지 3주 정도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AS 기사님들을 맞이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아니면 일반적인 상황인지 판단이 안 서서 글 올립니다.
현재 확인된 문제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주방 냉장고장을 요청한 치수와 다르게 짜서, 이미 넣어둔 냉장고 문이 간섭되어 다시 빼고 재시공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천장 매립등은 라인이 맞지 않아 실리콘 처리가 되었고, 이 때문에 도배 후 재시공이 필요합니다. 천장 목공 부분이 튀어나와 천장이 내려앉은 곳도 있고, 인터폰 설치 위치의 목공 작업이 너무 크게 되어 벽면이 그대로 드러나 벽지 재시공을 해야 합니다.
욕실 쪽도 문제입니다. 수전이 돌아가 있고, 샤워바가 잘못 설치되어 타일을 제거하고 다시 설치해야 합니다. 탄성코트는 녹아내려 바닥 타일에 다 묻어버렸고, 타일 메지 상태도 좋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필름이 벗겨진 곳과 실리콘이 벌어진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방문 목공 작업 실수로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 곳이 있고, 바닥 마루에서는 소리가 납니다. 싱크대 하부장 부속품이 떨어져 있는 것까지 발견했습니다.
휴무날마다 어디 가지도 못하고 계속 보수 작업만 지켜보고 있는데 정말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브랜드 업체에서 진행했는데도 결과가 이래서 너무 화가 나네요. 원래 이렇게 AS 할 부분이 쏟아지는 게 일반적인가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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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목록을 보니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전반적인 마감 퀄리티 문제인 것 같네요. 원래 이 정도로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저도 처음엔 몇 가지 있을 줄 알았는데, 하나둘 찾다 보니 끝이 없어서 당황스럽습니다.
냉장고장 치수 미스나 방문 안 닫히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인데 이걸 놓쳤다는 게 충격적이네요.
샤워바 때문에 타일을 뜯어야 한다면 그 부분 방수 처리는 다시 확인하시는지 체크해보세요.
그 부분은 기사님이 오시면 다시 물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루 소음은 어느 범위에서 나나요? 특정 지점인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나는 건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몇 군데 밟을 때마다 찌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상태입니다.
탄성코트가 녹아내릴 정도면 시공 당시 환경이나 제품 문제가 있었을 것 같은데, 닦아내기만 하는지 재시공하는지 확인하세요.
매립등 라인 때문에 도배를 다시 해야 한다면, 천장 전체를 다시 하는 건지 부분 보수인지에 따라 결과물 차이가 클 텐데 확인해 보셨나요?
부분 보수하면 티 날 가능성이 높아서 가급적 전체 재시공 요청하시는 게 나을 거예요.
리스트가 너무 길어서 작성자님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어요. 하나하나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서면으로 확답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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