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욕실 슬라이딩 도어 교체 시 문틀 철거와 타일 파손 고민입니다
안방 화장실 문을 교체하려고 합니다. 기존에는 슬라이딩 도어였는데, 너무 녹이 슬어서 일단 철거를 마친 상태입니다.
새로 문을 달려고 알아보니 문틀을 완전히 제거하고 다시 짜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타일 시공 쪽에서는 문틀을 떼어낼 때 아무리 조심해도 타일이 깨질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설령 잘 떼어낸다 하더라도 타일에 데미지가 가서 나중에 흔들릴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현재 벽 타일은 덧방 상태입니다.
벽 타일 자체는 상태가 괜찮아서 따로 바꿀 계획이 없었고, 전체 예산도 이미 타이트한 상황이라 문틀은 그대로 두고 문만 새로 달고 싶습니다. 하지만 목공 쪽에서는 그렇게 하면 MDF를 덧대야 해서 문 크기가 굉장히 작아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기능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기존 문 간격 자체가 원래 작은 편인데, 여기서 더 작아지면 화장실을 드나들 때 너무 불편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철거를 강행했다가 타일이 깨지는 도박을 하기에는 리스크가 크고, 그렇다고 타일까지 같이 교체하자니 예산이 이미 초과된 상태라 답이 안 나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어시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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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자동문
후기 7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덧방 타일이면 정말 위험하겠네요. 겉만 멀쩡하고 속은 비어있을 수도 있어서 뜯을 때 우르르 무너지는 경우 봤습니다.
맞아요, 그 점 때문에 더 걱정입니다. 덧방이라 더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기존 문틀의 고정 상태와 타일의 접착 강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틀 철거 시 타일 파손 가능성이 높다면, 무리한 철거보다는 목공 작업 시 실측을 통해 최소한의 유격으로 문 크기를 확보할 수 있는지 검토하시거나, 파손을 감수한 후 부분 타일 보수 범위를 미리 설정하시는 순서로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문 크기가 얼마나 작아진다는 건가요? 원래 사이즈랑 비교해서 얼마나 줄어드는지 확인해보셨나요?
정확한 수치는 안 나왔지만, MDF 덧대면 체감상 꽤 좁아질 거라고 하셔서 걱정 중입니다.
타일 깨지는 건 각오하고 뜯으신 다음에, 깨진 부분만 포인트 타일로 메우는 방법은 생각 안 해보셨나요?
목수님 말씀대로 문이 너무 작아지면 나중에 짐 들고 들어갈 때 진짜 불편합니다. 웬만하면 틀 걷어내시는 걸 추천해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라 고민이 깊어지네요.
슬라이딩에서 여닫이로 바꾸시는 건가요? 아니면 계속 슬라이딩으로 가시는 건가요?
아직 결정 못 했는데, 어떤 방식이든 틀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산 초과면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타일 업체랑 목수님이 의견이 달라서 더 혼란스러우실 듯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결국 타일 일부 깨먹고 부분 보수했습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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