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 컬로의 밝은 오크색이 주는 톤의 일정함 | 일산 킨텍스 원시티

반*끝

일산 킨텍스 원시티, 풍산마루 모네 시그니쳐로 바닥을 채운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7년 차에 접어든 단지지만 신축 같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내부 마감재를 정돈하는 과정이었어요.

마루의 원장 크기가 다양해지면서 자재 자체의 결함이나 시공 후의 변수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죠. 어떤 제품이 우리 집 톤과 잘 맞을지 판단이 잘 안 서실 텐데요. 풍산마루 모네 시그니쳐 아르테 컬로가 실제 공간에 어떻게 놓이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나무 바닥재의 세밀한 패턴과 텍스처
나무 바닥재의 세밀한 패턴과 텍스처사진 출처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자재의 세밀한 결입니다. 풍산마루 모네 시그니쳐는 나무결 무늬를 살린 우드 타입 강마루로, 142×1205 사이즈의 규격을 가지고 있어요. 원목마루와 비교하면 자연스러운 불규칙함은 덜하지만, 오히려 톤이 일정하고 무늬가 은은하게 섞여 있어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수공구와 소형 기기를 이용한 시공 장면
수공구와 소형 기기를 이용한 시공 장면사진 출처
바닥면의 정밀한 시공 과정
바닥면의 정밀한 시공 과정사진 출처

본격적인 시공 단계에서는 정밀한 수공구와 소형 기기들이 사용됩니다. 마루 한 장 한 장이 밀리지 않고 정확한 위치에 안착해야 하기에, 작업자의 손끝에서 세밀한 조정 과정이 반복돼요. 이 단계에서 기초를 잘 잡아야 나중에 들뜸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마감재가 설치된 텅 빈 실내 공간
마감재가 설치된 텅 빈 실내 공간사진 출처

시공 전의 빈 공간을 보면 벽면과 천장의 화이트 톤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바닥면이 완전히 비워진 상태에서 수평을 확인하고, 벽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마감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우선이에요. 그래야 새로 놓일 마루가 벽면에 밀착되어 틈새 없이 마무리됩니다.

바닥면의 도구 작업 모습
바닥면의 도구 작업 모습사진 출처
수공구를 활용한 마루 고정 작업
수공구를 활용한 마루 고정 작업사진 출처
바닥면의 세부 시공 단계
바닥면의 세부 시공 단계사진 출처

작업 중간중간 도구를 이용해 접합부를 세밀하게 눌러주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강마루는 클릭 방식이나 접착 방식을 통해 고정되는데, 특히 모서리나 구석진 곳일수록 도구를 활용한 정밀한 압착이 필요해요. 그래야 시간이 지나도 마루 사이가 벌어지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목재 마감재가 채워진 넓은 실내
목재 마감재가 채워진 넓은 실내사진 출처

넓은 실내 공간에 아르테 컬로의 밝은 오크색이 점차 채워지는 모습입니다. 창가 쪽에 놓인 파란색 유리 패널과 대비되는 따뜻한 나무색이 공간의 온도를 바꿔놓기 시작해요. 작업대와 장갑이 놓인 현장 분위기 속에서도 마루의 밝은 톤이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에어컨과 전선이 노출된 시공 중인 방
에어컨과 전선이 노출된 시공 중인 방사진 출처

천장에 설치된 에어컨과 벽면의 전선들이 그대로 노출된 상태에서도 바닥의 색감은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빛이 들어오는 창가 쪽부터 안쪽까지 톤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밝은 오크색은 빛을 반사해 실내 전체를 환하게 만드는 성질이 있습니다.

유리문 창호와 목재 바닥이 만나는 복도
유리문 창호와 목재 바닥이 만나는 복도사진 출처

복도 구간의 시공 모습에서는 유리문 창호와 마루가 만나는 지점을 볼 수 있습니다. 문틀 하단과 마루의 접합부가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전선과 조명이 노출된 상태지만, 바닥면만으로도 공간의 중심이 잡히는 과정입니다.

수납장 하단까지 시공된 목재 바닥
수납장 하단까지 시공된 목재 바닥사진 출처

벽면 수납장과 상단 선반이 설치된 공간까지 마루가 꼼꼼하게 들어찼습니다. 가구의 하단 라인과 마루의 결이 평행하게 맞물리면서 시각적인 정돈감이 생겨나요. 천장의 에어컨 위치와 상관없이 바닥의 일정한 톤이 공간 전체를 하나로 묶어줍니다.

판재와 보호재가 놓인 시공 마무리 단계
판재와 보호재가 놓인 시공 마무리 단계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벽면에 고정된 판재와 바닥의 보호재를 정리하며 마무리를 준비합니다. 오렌지색 테이프로 고정된 자재들이 정리되고 나면, 비로소 마루 본연의 색감이 온전히 드러나게 돼요. 흰 벽면과 밝은 오크색 마루의 조합은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조합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디테일은 3전 걸레받이로 마무리하여 벽면과 바닥의 경계를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내수 1등급 합판으로 제작된 모네 시그니쳐의 안정적인 기초 위에 정교한 마감이 더해진 결과입니다.

마루를 선택할 때는 원장의 크기와 톤의 일정함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142×1205 사이즈처럼 너무 광폭이 아닌 적당한 규격은 공간의 크기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샘플을 통해 실제 색감을 대조해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벽면과 풍산마루 모네 시그니쳐 아르테 컬로의 밝은 오크색이 만나 담백한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3전 걸레받이의 얇은 선이 바닥과 벽의 연결부를 간결하게 정리하며 마무리되었어요.

풍산마루 모네 시그니쳐 아르테 컬로의 밝은 오크색과 3전 걸레받이의 조합을 통해 공간의 톤을 정돈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디딤마루

이 집을 완성한 곳

디딤마루

마루 · 경기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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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햇***집6일 전

아르테 컬로 밝은 오크색이 화이트 벽지랑 만나니까 분위기가 정말 담백하네요. 톤이 일정해서 그런지 공간이 훨씬 정돈돼 보여요.

홈***링6일 전

3전 걸레받이로 얇게 마무리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바닥이랑 벽 경계가 간결해 보여서 훨씬 세련된 느낌이 드네요.

초**퍼6일 전

모네 시그니쳐 142×1205 사이즈면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인가요? 곧 시공 예정이라 규격 고민 중인데 참고가 많이 돼요!

우***버5일 전

창가 쪽 파란색 유리 패널이랑 따뜻한 오크색 마루가 대비되는 지점이 인상적이에요. 이런 조합은 생각 못 했는데 정말 감각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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