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과 조명 등 자재 구매처를 쇼룸과 오프라인 거리로 나눌 때의 효율성 질문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자재비에서 최대한 아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조금이라도 줄여야 나중에 예산에 여유가 생긴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요.
우선 타일과 도기는 쇼룸이 있는 곳에서 일괄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전시장에서 직접 보고 고를 수 있고 시스템이 편해 보이며, 무엇보다 인터넷몰보다 저렴한 느낌이라도 여기저기 한 번에 살 수 있다는 점이 끌립니다. 양중까지 원스탑으로 해결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반면 조명이나 손잡이 같은 소품류는 오프라인 거리의 철물점이나 조명 가게를 돌며 구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확인해보니 조명은 특정 거리의 매장들이 가격 경쟁력이 매우 높았고, 손잡이류도 인터넷 최저가보다 오프라인 철물점이 더 저렴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다만 스위치 같은 품목은 인터넷 최저가와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멘트나 에폭시 같은 부자재는 철거 사장님이 공급도 같이 하신다고 해서 그쪽을 통해 구매하고 있습니다. 양중비가 생각보다 비싸서 올릴 때 거실용과 안방용을 미리 분리해서 올리는 센스가 필요하더라고요.
이렇게 구매처를 성격에 따라 나누어 진행하고 있는데,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효율적인 구매 방식이나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댓글 11
쇼룸 일괄 구매가 확실히 편하긴 하죠. 양중비 생각하면 낱개로 여러 곳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이득일 때가 많더라고요.
맞아요. 특히 타일은 무게가 있어서 양중비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
손잡이류가 오프라인이 더 싼 경우는 드문데 신기하네요. 혹시 대량으로 구매하신 건가요?
집 전체 수량을 한꺼번에 샀는데도 개당 단가가 더 낮았습니다.
부자재를 철거 사장님께 구매하시는 건 배송비나 양중비를 줄이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스위치처럼 가격 차이 없는 건 그냥 온라인으로 사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운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소소한 품목까지 오프라인에서 다 찾으려면 시간 낭비가 너무 심해요.
거실용 안방용 분리해서 올리라는 팁 정말 중요합니다. 나중에 안에서 옮기려면 진짜 힘들거든요.
조명 거리 매장들은 정말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잘 비교하셨네요.
쇼룸에서 고를 때 실제 시공 사진도 같이 요청해서 확인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전략적으로 구매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효율적인 경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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