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평수 올수리 계획 중인데 턴키와 반셀프 사이에서 판단 기준이 고민됩니다
대형 평수 아파트 올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사 예정일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지만, 미리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려고 합니다.
현재 생각하는 공정은 샷시를 제외한 전체 철거부터 시작해서 욕실과 현관 모두 600각 타일로 시공하고, 덧방 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설비 쪽으로는 시스템 에어컨 배선 위치 잡기와 주방 수전 위치 변경, 거실 베란다 확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공과 전기 작업 비중이 꽤 큽니다. 각 방에 실링팬 보강 작업을 하고 에어컨 단내림 공사가 필요하며, 콘센트 위치를 최대한 조정하고 일괄소등 스위치 설치, 주방 홈카페 조성, 그리고 조명과 인덕션, 에어컨의 전기 회로를 별도로 분리하는 작업을 구상 중입니다.
마감재는 디아망 회벽 화이트 톤의 도배지를 생각하고 있고, 바닥재는 강마루와 장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구는 안방 빌트인장과 서재방의 리딩누크, 그리고 각 방의 시스템장을 맞춤으로 넣으려 합니다.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거실과 주방 같은 공용 구역에서 실용성을 챙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어떻게 조율하느냐 하는 점입니다. 예산은 어느 정도 잡아두었지만, 제가 매일 퇴근 후에만 현장 체크가 가능한 상황이라 이 정도 범위의 공사를 반셀프로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아니면 턴키로 가는 것이 맞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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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공정 내용이 상당히 디테일하시네요. 특히 전기 분리나 수전 위치 변경 같은 설비 작업이 많으신데, 이 부분은 공정 간 간섭이 심해서 반셀프로 하시면 조율하시느라 고생 좀 하실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퇴근 후에만 갈 수 있는데 현장에서 즉각적인 소통이 안 되면 꼬일까 봐요.
디아망 회벽 화이트면 정말 깔끔하겠어요. 다만 600각 타일에 덧방 없는 올철거면 폐기물 양이 엄청날 텐데, 반셀프로 하실 때 폐기물 처리 업체 따로 잡으셨나요?
이 사례에서는 설비 변경과 전기 회로 분리, 목공 보강 작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공정별 작업자 간의 소통 비용을 줄이려면 전체 일정을 조율할 수 있는 관리 주체가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특히 퇴근 후 체크만 가능하시다면 시공자와의 실시간 피드백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상세 도면을 먼저 확정하신 후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강마루랑 장판 고민 중이시라면, 대형 평수일수록 강마루가 주는 안정감이 확실히 있긴 합니다. 다만 예산 조율하시려면 장판도 요즘 잘 나오니 샘플 꼭 비교해보세요.
리딩누크까지 계획하신 거 보면 디자인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반셀프로 가시려면 각 공정의 마감 퀄리티를 직접 컨트롤하셔야 합니다. 턴키가 편하긴 하지만 비용 차이가 크겠죠.
네, 비용 때문에 반셀프를 고민하게 되는데 제가 그만큼 꼼꼼하게 챙길 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서네요.
주방 수전 위치 변경하시려면 바닥 까내고 배관 새로 잡아야 하는데, 이거 잘못하면 누수 위험 있어서 정말 믿을만한 설비 팀 잡으셔야 합니다.
실링팬 보강이랑 단내림 공사 들어가면 목수님 손길이 많이 가겠네요. 전기 쪽이랑 목공 쪽 합을 잘 맞추는 게 관건일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특히 실링팬은 보강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흔들려서 위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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