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평대 구축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 공정 순서와 일정 계획이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2000년대 초반에 준공된 50평대 대형 평수 아파트를 전체적으로 수리하게 되었습니다. 발코니 일부를 제외하고 도배, 바닥, 욕실, 방, 현관, 주방까지 모두 손보는 풀인테리어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공정 계획을 세워보았는데, 대형 평수이다 보니 각 단계별로 시간이 충분한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제가 생각한 순서는 철거를 시작으로 샷시와 전기 작업을 먼저 잡고, 이후 목공과 욕실 방수를 진행하는 방향입니다. 그 뒤에 타일 시공과 필름 작업을 배치하고, 도기 설치와 도배 밑작업, 마루 시공 순으로 이어가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도배를 마친 뒤 가구와 조명을 설치하며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특히 마루와 욕실, 주방 쪽은 신경을 많이 쓰고 싶은 부분이라 이 공정들이 겹치거나 너무 촉박하게 잡히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평수가 크다 보니 일반적인 평수보다 작업 시간이 더 소요될 것 같은데, 이 정도의 흐름으로 일정을 잡는 것이 무리가 없을지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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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평수가 크면 타일이나 마루 시공 때 인원 배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하루 차이가 크게 납니다. 계획하신 순서는 정석적이라 큰 문제는 없어 보여요.
역시 순서는 무난하군요. 인원 배분 부분은 업체와 다시 상의해봐야겠습니다.
목공이랑 전기 작업이 겹치는 구간이 있는데, 이때 소통이 잘 안 되면 나중에 도배할 때 곤란해집니다. 일정 사이에 여유일이 좀 있으신가요?
완전한 여유일보다는 공정 사이에 며칠씩 간격을 두긴 했는데, 더 늘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욕실 방수 후에 타일 들어가기까지 양생 기간을 충분히 잡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대형 평수면 욕실 개수도 많을 텐데 말이죠.
필름 시공 후에 도배가 들어가는 순서는 아주 좋습니다. 반대로 하면 필름지 끝부분 마감이 덜 예쁠 수 있거든요.
맞아요. 필름 먼저 하고 도배로 덮어주는 게 훨씬 깔끔하죠.
마루 시공 전에 보일러 배관 청소 일정을 넣으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습니다.
전체 턴키라면 업체에서 일정을 조율해주겠지만, 직접 체크하시는 거라면 가구 들어오는 날 조명 설치가 겹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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