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철거 후 발견한 벽면 곰팡이 흔적, 누수인지 결로인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잔금을 치르고 집에 들어갔는데, 붙박이장에 가려져 있던 벽면에서 곰팡이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사진을 찍어 매도인에게 보냈더니 본인은 몰랐던 일이라며 관리사무소에 확인해 보라고 하시네요.
우선 누수는 아닐 수도 있으니 확인 후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목요일부터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30년 된 구축 아파트라 걱정이 많았는데, 철거하시는 분 말씀으로는 단열이 안 된 입구 방과 욕실이 맞닿아 있는 안방 벽면에 습으로 인한 결로가 생긴 것 같다고 하십니다.
배관이 PPC 재질이라 교체 여부를 고민하다가 일단은 그냥 묻고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리모델링 시작 전에 누수 여부는 확실히 확인해야 할 것 같아서, 내일 업체와 함께 방문하여 온수, 냉수, 보일러 배관 누수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1. 현재 상황에서 누수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2. PPC 배관이 많이 안 좋은 편인지 궁금합니다. 교체하려면 시공 일정이 많이 밀리고 비용도 꽤 든다고 해서 우선은 안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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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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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결로인지 누수인지 구분하는 게 정말 어렵죠. 내일 배관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확실해지겠네요.
네, 그래서 내일 테스트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욕실 맞닿은 벽이면 결로일 확률도 높지만, 배관 문제일 수도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PPC 배관은 연식이 오래되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비용과 일정 때문에 고민되시겠어요.
맞아요. 하지만 누수 테스트에서 이상 없다고 나오면 굳이 다 뜯어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매도인이 몰랐다고 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증거 사진 잘 챙겨두시고 업체 소견서도 받아두세요.
단열 안 된 벽면이면 결로 가능성이 커 보이긴 하네요. 내일 검사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배관 교체 비용이 부담되신다면 일단 누수 검사 결과 보고 결정하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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