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등이랑 다운라이트만 믿었다가 거실이 너무 어두워졌어요
32평 올확장 리모델링 끝내고 몇 달 살아봤는데 집이 생각보다 너무 어두워요. 평소에는 분위기 잡으려고 간접등만 켜두는데, 막상 거실에서 뭘 좀 하려고 하면 빛이 턱없이 부족하더라고요. 아이들 공부방으로 쓰는 작은방들도 상황은 비슷해요.
거실은 4m에 5.7m 사이즈인데 커튼박스 간접등이랑 실링팬, 그리고 가장자리에 2인치 다운라이트를 6군데 나눠서 총 12개 박았거든요. 작은방들도 커튼박스 앞뒤로 간접등 넣고 모서리에 다운라이트 8개씩 배치했는데, 이게 무드등으로는 좋은데 메인 조명 역할은 전혀 못 하더라고요.
업체에서는 거실 실링팬 주변에 다운라이트 4개를 정사각형 모양으로 추가하거나, 작은방에는 직부등을 달라고 제안하시더라고요. 근데 540mm 사이즈 직부등은 너무 크고 툭 튀어나와서 안 예쁠 것 같아 고민이에요. 눈에 덜 띄면서도 밝기를 잡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지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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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2인치 다운라이트만 믿고 갔다가 밤에 책 읽을 때 너무 어두워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결국 나중에 추가 작업 했거든요.
맞아요. 분위기는 진짜 좋은데 실용성이 너무 떨어지더라고요. 추가 작업 하셨을 때 어떤 걸로 하셨어요
540mm 직부등은 확실히 존재감이 커서 인테리어 망칠까 봐 걱정되시겠어요. 요즘은 슬림하게 나오는 제품들도 꽤 있더라고요.
거실에 다운라이트 12개면 적은 게 아닌데도 어둡게 느껴지시는군요. 역시 메인 조명이 없으면 한계가 있나 봐요.
네, 개수는 많은데 빛이 퍼지는 게 아니라 아래로만 꽂히는 느낌이라 전체적으로는 어둡더라고요.
작은방에 직부등 넣으실 거면 최대한 얇은 엣지 타입으로 알아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래야 덜 답답해 보이거든요.
실링팬 주변에 다운라이트 추가하는 건 동선상으로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아요. 거실 중앙 빛이 잡혀야 전체적으로 밝아지더라고요.
저희 집도 간접등 위주로 갔다가 결국 스탠드 조명 여러 개 들여놨어요. 천장 뚫는 게 부담스러우면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인치 다운라이트가 예쁘긴 한데 광량이 좀 부족하긴 하죠. 3인치로 섞어 썼으면 좀 달랐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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