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과 거실 조명 셀프 시공 후 밝기 밸런스와 위치 선정에 대한 고민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조명 작업을 마쳤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마감이 깔끔하지 않은 부분이 많아 고민이 되네요.
우선 주방 식탁등 위치가 문제인데, 기존 전선 위치가 중앙이 아니라 오른쪽 위에 치우쳐 있었습니다. 저는 식탁을 배치할 공간 전체의 밸런스를 맞추고 싶어서 제 마음대로 위치를 조정해 달았는데, 이게 너무 과하게 달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라인등을 생각했다가 다운라이트로 변경해서 설치했고, 긴 주방 형태라 양쪽 벽면에는 각도 조절 등을 달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주방 상부장 쪽은 창문이 없어 기본적으로 어두운 편이라 별도로 라인조명 3개와 LED바를 추가했습니다. 다행히 아내는 싱크대 불만 켜두면 분위기가 은은해서 좋다고 하는데, 제가 가격 위주로 저렴한 제품들을 골라 설치하다 보니 색감이 조화로운지 확신이 안 섭니다.
거실은 중앙등을 철거하고 선풍기를 달았습니다. 그리고 양쪽 4곳에 4인치 다운라이트를 총 8개 배치했는데, 전선을 넘기기 위해 천장에 뚫었던 구멍들을 나중에 어떻게 메워야 할지 막막합니다. 커튼 위쪽에는 LED바를 설치했는데, 주황색을 원했으나 실수로 흰색을 주문해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거실 밝기는 올라갔지만 의도했던 분위기와는 달라졌네요.
이렇게 제 임의대로 위치를 바꾸고 색상을 섞어 썼는데, 전체적인 조명 밸런스가 괜찮은 건지 아니면 다시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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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천장 구멍은 퍼티 작업하고 도배 다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전선 넘기느라 뚫으신 거면 범위가 꽤 될 텐데 그냥 두시면 계속 신경 쓰이실 거예요.
아, 퍼티 작업을 해야 하는군요. 도배까지 다시 생각해야 할지 고민했는데 역시 그렇겠죠?
이 사례에서는 조명 위치 변경으로 인해 전선 노출이나 천장 타공 흔적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먼저 타공 부위의 크기와 개수를 파악하신 후, 보수용 메꿈재나 부분 도배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는 순서로 점검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주방에 흰색 LED바랑 저렴한 라인등 섞어 쓰셨으면 색온도 차이 때문에 이질감이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직접 보셨을 때 눈이 피로하진 않으신가요?
사실 색상은 크게 신경 안 쓰고 샀는데, 가끔 보면 미세하게 톤이 다른 게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거실에 선풍기 다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저도 그거 달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포기했거든요. 사이즈가 좀 커 보여도 실사용하면 만족도 높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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