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도기 욕실 견적에 씽크대 문짝 교체 사이에서 멈칫하게 돼요
친정엄마가 들어오실 24평 집에 턴키 견적을 받았는데 몇 군데가 계속 걸려요. 욕실은 한샘 도기로 들어간다고 하는데 기본형인데도 안전바나 타올걸이 같은 소품 비용이 생각보다 높게 잡혀 있더라고요. 천장에 들어가는 ubr 소재라는 건 또 뭔지 생소해서 계속 찾아보는 중이에요.
가장 머리 아픈 건 주방이에요. 인덕션 때문에 하부장 높이 조절하고 상판이랑 문짝만 바꾸는 건데 비용이 160만 원 정도 나왔거든요. 이 정도면 그냥 하부장 전체를 새로 짜는 거랑 차이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아빠는 결이 있는 문짝을 하셨는데 색이 너무 어두워서 그냥 입주청소만 하고 쓸지, 아니면 이번에 싹 바꿀지 결정을 못 하겠어요.
그 외에도 베란다 세라믹 코팅이나 마루 철거비, 롤스크린 철거 같은 항목들이 제가 생각한 평당 단가보다 조금 비싼 느낌이라 계속 견적서를 뜯어보고 있어요. 문손잡이 5개 가격도 브랜드 제품 가격처럼 잡혀 있어서 이게 맞는 건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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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욕실 소품비가 생각보다 세게 잡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타올걸이 하나에 그 금액이면 너무 과한 느낌이긴 해요.
그쵸. 저도 그 부분 보고 깜짝 놀라서 다시 확인해달라고 말씀드리려고요.
씽크대 문짝만 갈아도 분위기는 확 바뀌는데 160이면 진짜 고민될 만한 금액이네요. 전체 교체 견적도 같이 받아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전체 교체랑 가격 차이가 얼마나 날지 다시 물어보려구요.
UBR 천장이면 보통 습기에 강한 플라스틱 계열 천장재일 텐데, 요즘은 매립등 넣으면서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마루 철거비는 바닥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단순 평당 단가로 비교하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어두운 색 문짝은 입주청소 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맘에 안 드시면 그냥 바꾸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맞아요. 엄마도 색깔 때문에 계속 고민하시더라고요.
세라믹 코팅 비용이 너무 높게 잡힌 거면 탄성코트 같은 다른 대안이랑 가격 비교 한번 해보세요.
문손잡이 5개에 도무스 가격이 책정된 거면 아마 브랜드 제품으로 넣으신 것 같네요. 일반 제품이랑 차이 많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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