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평 구축이라 벽이랑 바닥 수평 엉망이었는데 결국 그레이 톤으로 맞췄어요
집이 21평 구축이라 벽면이랑 바닥면이 고르지 않은 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그래서 자재 고를 때부터 이 부분을 감안해서 신한 파사드 마티스 플러스 라이트 웜 그레이로 결정했거든요. 완전 흰색은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레이가 한 방울 섞인 톤으로 잡았어요.
바닥은 동화마루 나투스 진그란데 라인에서 콰이엇 웨이브랑 코지 그레이를 두고 한참 고민했더라고요. 콰이엇 웨이브는 때가 잘 탈까 봐 걱정됐고, 코지 그레이는 너무 어두워 보일까 봐 망설였거든요. 결국 전체적인 톤을 그레이로 맞추기로 해서 화장실 타일까지 전부 그레이로 통일했어요.
방문은 페일 화이트로 결정해서 너무 무겁지 않게 밸런스를 잡았어요. 구축 특유의 울퉁불퉁한 면들이 어느 정도 가려지면서도 차분한 느낌이 나도록 조합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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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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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웜 그레이 벽지에 그레이 타일까지 맞추셨으면 분위기 진짜 차분하겠어요.
맞아요. 너무 차가운 그레이보다는 살짝 웜한 느낌을 섞어서 아늑하게 만들려고 했거든요.
나투스 진그란데 콰이엇 웨이브 저도 고민 중인데 때 타는 게 진짜 체감될 정도인가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돼서 코지 그레이랑 계속 비교했었어요. 결국 톤 맞추는 게 우선이라 결정했네요.
방문을 페일 화이트로 하신 건 신의 한 수 같아요. 다 그레이면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거든요.
21평이면 공간이 좁아서 색상 선택이 진짜 까다로우셨을 텐데 톤 정리를 잘하신 것 같아요.
동화마루 진그란데 라인이 확실히 고급스럽긴 하더라고요. 저도 그 라인으로 깔았어요.
저도 이번에 진그란데 보고 왔는데 확실히 와이드한 느낌이 좋더라고요.
신한 파사드 웜 그레이 톤이 생각보다 노란 끼가 적어서 세련된 느낌 나더라고요.
구축이라 벽면 고르지 않은 거 감안해서 고르셨다는 말이 와닿네요. 저도 지금 자재 고르는 중인데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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