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평수 개별 리모델링 계획 중인데 공정 순서와 시공 가능 여부 질문드립니다
5년 전쯤에 처음으로 개별 리모델링을 진행해 봤습니다. 당시에는 비용을 많이 아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역시 비전문가가 한 거라 그런지 어설픈 부분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이번에는 좀 더 제대로 준비해서 다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평수가 큰 집이라 신경 쓸 곳이 많네요. 샷시 교체부터 화장실 2곳 전체 교체, 그리고 앞뒤 베란다와 현관 타일 시공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목공 작업도 꽤 잡혀 있습니다. 문 6개를 교체하면서 문턱을 제거하고, 몰딩과 중문 교체도 예정입니다. 특히 주방과 거실 사이에 있는 중문을 제거하고 거실 천장을 평탄화하는 작업과 거실 및 소파 뒤쪽 벽면에 웨인스코팅 시공을 하고 싶습니다.
그 외에 앞뒤 베란다와 붙박이장, 신발장 작업, 그리고 웨인코팅 및 베란다 페인트, 전기, 도배, 장판까지 전체적으로 손을 볼 생각입니다.
준비하다 보니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우선 전등이 없는 곳에 새로 전기를 빼야 하는데, 이 작업은 전체 공정 중 언제쯤 진행해야 하나요?
그리고 철거 단계에서 철거 업체를 불러 한 번에 다 뜯어내고 시공에 들어가는 것이 효율적일지 고민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벽면이 일반 벽지로 마감되어 있는데, 그 위에 바로 웨인스코팅 작업을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예산은 한정적이라 걱정이 앞서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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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전기 까내기 작업은 보통 목공 전이나 철거 직후에 먼저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목공 작업할 때 전선 위치에 맞춰 마감을 할 수 있거든요.
아, 그럼 철거 단계에서 같이 고려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철거를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게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다만 샷시나 타일처럼 폐기물이 많이 나오는 공정은 시공 업체에서 직접 철거를 겸하는 경우가 많으니 견적서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벽지 위에 바로 시공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보통은 벽지를 제거하고 기초 작업을 한 뒤에 올리는 게 일반적이에요.
평수가 크면 공정 간 간섭이 더 심해집니다. 20일 정도 잡으셨다고 했는데, 샷시와 타일 양생 기간 고려하면 일정이 타이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천장 평탄화 작업하시면 층고가 낮아질 수 있는데, 그 부분은 미리 체크하셨나요? 웨인스코팅이랑 같이 들어가면 분위기는 좋겠지만 수평 잡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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