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페인트와 목공 진행했는데 조명 배선과 설치 일정 꼬인 상황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30평형 아파트에서 화장실과 싱크대, 바닥을 제외한 부분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스타일을 잡고 페인트와 수납공간 확보에 가장 중점을 두었습니다.
공정은 목공부터 시작해 중문, 슬라이딩 도어, 냉장고 장, 안방 가벽과 수납공간 작업을 먼저 마쳤습니다. 그 후 페인트 작업자로 4분을 섭외해 보양과 후끼 작업을 거쳐 벽면과 몰딩, 샷시 도색을 진행했습니다.
문제는 전기 공정에서 발생했습니다. 전기 기사님이 예정보다 늦게 오시는 바람에 조명 배선 작업이 뒤늦게 정신없이 이루어졌습니다. 게다가 을지로에서 직접 구매한 조명들이 크기 문제로 반품과 재설치를 반복하게 되면서, 결국 입주 때까지 조명 작업이 미완성인 상태로 끝났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 일찍 페인트 마감을 하고 오전에는 입주청소, 오후에는 이사를 진행하며 일정을 맞췄습니다. 이후 인덕션과 전기레인지, 가구 설치까지는 마쳤지만 조명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처음부터 조명의 위치와 크기, 디자인, 콘센트 위치까지 세밀하게 계획하고 진행했어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을 것 같다는 후회가 듭니다. 지금 상황에서 미완성된 조명 작업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보완해야 할지, 판단 기준을 잡기가 어려워 조언을 구합니다.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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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제스
후기 15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조명 크기 때문에 반품까지 하셨다니 고생 많으셨겠어요. 지금 미완성이라는 게 배선 자체가 안 된 건가요, 아니면 기구 설치만 남은 건가요?
배선은 뒤늦게나마 진행되었는데, 기구 크기가 안 맞아서 반품하고 다시 맞추는 과정에서 설치가 덜 끝난 상태입니다.
전기 기사님 방문 일정이 꼬이면 뒤 공정이 다 밀리더라고요. 특히 페인트 마감 후에 조명을 달아야 하니 더 조급하셨을 것 같습니다.
목공이랑 페인트까지 다 끝난 상태면 지금 조명 기구만 교체하는 건 어렵지 않을 텐데, 혹시 천장 타공 크기가 문제인 상황인가요?
맞아요. 타공 사이즈가 다르면 목공 작업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어서 그 부분을 먼저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입주청소랑 이사 날짜가 겹쳐서 정말 정신없으셨겠네요. 조명 위치나 콘센트 계획을 미리 세우지 않으셨다면 지금이라도 도면 그려서 정리해보세요.
페인트 마감까지 다 된 상태라 조명 설치할 때 벽면이나 천장 오염 안 되게 보양 신경 써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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