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33평 반셀프 공정표 짰는데 직장인으로서 현장 관리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25년 된 구축 33평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심플하고 실용적인 방향으로 잡았고, 샷시부터 목공, 전기, 타일 덧방, 욕실 1개 공사, 필름, 탄성코트, 도배, 강마루, 싱크대, 중문, 가구 설치까지 전체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정표는 대략적으로 짰습니다. 초반에 샷시와 붙박이장, 싱크대 철거를 먼저 하고, 이어서 마루 철거와 샌딩, 몰딩 제거를 배치했습니다. 그 후 타일 덧방과 욕실 도기 세팅, 탄성코트를 진행하고 목공과 필름, 도배 순으로 잡았습니다. 마지막에 강마루와 싱크대, 가구 설치, 중문 시공 후 입주청소와 실리콘 마감으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가장 고민인 점은 현장 감독 시간입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평일에 연차를 쓰지 않는 이상 낮 시간에 현장에 상주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퇴근 후에 마감된 현장을 체크하러 갈 생각인데, 이렇게 운영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특히 목공 작업이 있는 날에는 연차를 내고 가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전체적인 공정 순서나 직장인으로서의 관리 가능 여부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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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공정 순서는 정석대로 잘 짜신 것 같습니다. 다만 퇴근 후 체크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많더라고요.
역시 그럴까요. 목공 외에 꼭 가봐야 할 공정이 있을까요?
타일 덧방 하실 때 기존 타일 들뜸은 없는지 꼭 확인하세요. 구축은 그 부분이 변수입니다.
저도 직장인인데 목공 날 연차 쓰시는 건 정말 잘하신 선택입니다. 거기서 결정될 게 제일 많거든요.
응원 감사합니다. 최대한 꼼꼼하게 챙겨보겠습니다.
필름 시공 전에 목공 마감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실 텐데, 그 일정은 괜찮으신가요?
필름 전날 저녁에 방문해서 체크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도배 전날에 벽면 평탄화 상태 확인하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샷시 교체 후에 외벽 쪽 코킹 마감 잘 되었는지 퇴근 후에라도 꼭 육안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구축은 샷시 틈새로 바람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중요하죠.
싱크대랑 냉장고장 들어오는 날에 수평 안 맞으면 바로 말씀하셔야 해요. 나중에 수정하기 어렵습니다.
입주청소 날에 실리콘 마감 같이 잡으신 건 효율적이네요. 잔손 보기까지 한 번에 끝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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