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지 선택과 필름 마감의 조화, 실제 시공 후 만족도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집 매매 후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며 고민이 많았던 부분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가장 고민했던 것이 도배지 선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고급 라인과 일반 라인을 두고 비용 절감을 위해 일반 라인으로 결정해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결과물을 보니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 만족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상위 제품으로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특히 도배보다는 아트월 벽면에 시공한 크림색 필름이 실제로 보니 기대보다 훨씬 예쁘게 나왔습니다. 이 부분을 보니 도배지도 조금 더 신경 썼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나중에 다시 인테리어를 하게 된다면 그때는 처음부터 더 상위 등급의 샌드크림 톤 제품을 선택하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제품 샘플북으로 볼 때와 실제 벽면에 넓게 시공되었을 때의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비용 절감을 위해 선택했다가 나중에 아쉬움을 느끼신 분들이 계신지, 아니면 실제 시공 후에는 정말 큰 차이가 없다고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시공된 상태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지만, 이미 시공을 마친 상태에서 이 정도의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판단 기준이 필요합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부산도배왕
후기 14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원래 샘플북이랑 실제 시공 후 느낌은 완전히 달라요. 넓은 면적에 발리면 톤이 더 밝아 보이기도 하고 조명에 따라 또 다르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더 고민이 됩니다. 필름은 정말 만족스러운데 도배지는 계속 눈에 밟히네요.
비용 절감해서 다른 곳에 투자하신 셈 치세요. 사실 살다 보면 도배지는 금방 익숙해지는데 필름 마감이 예쁘게 나왔다면 전체적인 분위기는 충분히 잡혔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시공된 집들을 많이 보셨나요? 제품마다 질감이 달라서 단순한 색상 차이보다 표면의 입자감 차이 때문에 아쉬움이 남으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네, 다른 집들 시공된 걸 보고 결정했는데도 막상 제 집에 올리니 느낌이 또 다르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일반 라인으로 갔는데, 조명 세팅하고 가구 들어오면 도배지 차이는 거의 안 느껴집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샌드크림 톤이 워낙 인기라 아쉬우신 것 같네요. 하지만 크림색 필름이랑 톤이 잘 맞았다면 충분히 조화로운 결과물일 거예요.
도배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목공 후 라운드벽 도배 마감 부위가 튀어나와 보이는데 보수 가능할까요
- 구축 아파트 도배 전 퍼티 작업 범위와 공정 순서에 대해 여쭤봅니다
- 부분 공정 위주로 짠 반셀프 일정과 예산인데 무몰딩 벽면 처리와 전기 문제 해결 가능할까요
- 마일드울 화이트 벽지와 필름 s178·예림 화이트페인트 시공 후 체감되는 톤 차이 고민
- 아이방 포인트 벽지 색상 선택 시 실제 발색 정도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도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