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업체와 소통 부재 및 주방 타일 시공 누락,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현재 턴키로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현장에 방문해서 체크하고 있는데, 업체 쪽에서는 집주인이 너무 자주 오면 일하는 분들이 눈치를 본다며 2, 3일에 한 번꼴로만 방문하라고 하더군요. 전반적으로 소통이 잘 되는 업체라는 느낌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주방 부분입니다. 일주일 전부터 주방 바닥 타일 시공을 해달라고 분명히 말씀드렸고, 카톡으로 기록도 남겨두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아무런 답장이 없었습니다.
오늘 현장에 가보니 타일 시공이 진행 중인데, 정작 주방은 타일을 넣지 않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물어봤더니, 타일은 AS가 힘들어서 시공이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 카톡을 주고받았지만, 지금은 아예 답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큰 비용을 들여서 진행하는 공사인데, 업체가 내용을 놓쳐서 실수를 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 AS 문제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럴 거면 차라리 반셀프로 진행했을 텐데, 소통이 안 되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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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카톡 기록이 남아있는데 이제 와서 AS 핑계를 대는 건 좀 이상하네요. 계약서에 주방 타일 범위가 명시되어 있나요?
계약서에는 세부 항목으로 들어가 있는데, 구체적인 시공 범위에 대해서는 카톡으로 다시 한번 확답을 요청했던 상황이었습니다.
현장 방문 횟수로 눈치 주는 것부터가 좀 찜찜하네요. 보통 턴키면 소통이 핵심인데 답장까지 씹으시는 건 너무하시네요.
타일 AS가 힘들어서 못 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정확히 물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보통 타일 시공 후에 깨짐 같은 게 AS 대상인데, 그걸로 시공 자체를 안 한다는 건 말이 안 되거든요.
맞아요. 시공 전부터 AS 걱정 때문에 안 하겠다는 건 그냥 하기 싫거나 누락했다는 핑계처럼 들립니다.
답장이 없을 때는 계속 카톡만 보내지 마시고, 전화하시거나 현장에서 소장님 붙잡고 확답 받으시는 게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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