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턴키 공사 중 자재 수급 문제와 공정 일정,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지방에서 35평 아파트 턴키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완전한 턴키지만, 제가 원하는 컨셉이 확고해서 자재 구매나 세부 요청을 많이 드리는 반셀프 같은 형태로 진행하고 있어요.
현재 철거부터 목공, 도장, 장판, 도배, 타일, 가구 설치까지 전체 공정을 잡았습니다. 특히 거실 실링팬을 위한 우물천장과 웨인스코팅, 그리고 5군데나 되는 베란다의 루벤스톤 시공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보일러 교체와 조명 매립 작업도 포함되어 있고요.
그런데 지방이다 보니 자재 수급에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컨셉의 화장실 타일이나 중문 등이 제때 들어올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사장님께서 책임감이 강하셔서 직접 용달차를 끌고 가서라도 타일을 사 오겠다고 하실 정도라 믿음은 가지만, 이미 주문한 중문이 대구에서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 불안해졌습니다.
현재 일정으로는 철거와 설비를 마치고 목공과 도장을 거쳐 타일, 필름, 도배, 장판, 가구 순으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평일 오후 3시 이후나 특정 기간에만 현장 감독이 가능한데, 사장님이 목공 공정 때는 계속 붙어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수전이나 조명처럼 제가 직접 구매해서 전달드린 품목들은 다 달아주시기로 했고요.
전체적으로 마감의 깔끔함과 따뜻한 분위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자재 수급 문제로 인해 계획했던 컨셉이 틀어지지는 않을지, 그리고 이 일정대로 밀어붙여도 마감 퀄리티가 나올지 고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추가로 체크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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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지방은 정말 자재 수급이 변수더라고요. 원하는 타일이 품절되면 갑자기 분위기 확 바뀌는데, 플랜 B 자재도 미리 정해두셨나요?
아직 플랜 B까지는 생각 못 했어요. 사장님이 최대한 맞춰주신다고 해서 믿고 있었는데 말씀 듣고 보니 걱정되네요.
베란다가 5군데면 루벤스톤 시공할 때 시간이 꽤 걸릴 텐데, 도배랑 장판 일정 사이에 여유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 사례에서는 자재 수급 지연이 전체 공정의 병목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먼저 주문한 자재의 정확한 입고 예정일을 확인하시고, 입고가 늦어질 경우 후속 공정인 도배나 장판 일정을 뒤로 미룰 수 있는지 업체와 협의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목공 때 사장님이 상주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우물천장이나 웨인스코팅은 수평 수직 마감이 생명이니 그 부분 집중적으로 체크하세요.
중문이 대구에서 오고 있다면 배송 중 파손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설치 직후에 바로 체크하세요.
네, 도착하자마자 꼼꼼하게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가구랑 소품에 힘을 덜 주기로 하셨다니, 오히려 기본 마감에 더 집중하실 수 있겠네요. 응원합니다!
직접 구매해서 드린 수전이나 조명은 수량이 정확한지, 불량은 없는지 미리 검수해서 전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방 턴키면 업체 사장님 성향이 정말 중요한데, 용달까지 타시겠다는 분이면 정말 열정적이신 분 같네요. 믿고 가셔도 될 듯합니다.
열정도 좋지만 결국 일정 맞추는 게 실력이더라고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루벤스톤 시공 후 양생 기간 충분히 가지시고 다음 공정 들어가세요. 급하게 진행하다가 들뜨면 답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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