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 선정 1차 미팅 마쳤는데 선택한 조합들이 조화로울지 고민입니다
오늘 1차 디자인 미팅을 통해 사용할 제품들을 1차적으로 골랐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제가 선택한 리스트를 보면서 전체적인 톤이 잘 맞을지 판단이 잘 안 서서 의견을 묻고 싶어요.
바닥은 처음에는 우드 패턴을 생각했다가 대리석 계열로 변경했고, 벽지는 다른 제품을 봤었는데 바닥과 어울리는 질감이 없어서 다른 라인으로 선회했습니다. 문과 문선, 걸레받이 필름은 특정 톤으로 맞췄고 몰딩 필름은 별도로 지정했습니다.
중문은 3연동을 고민하다가 디자인이 예뻐 보여서 스윙 도어로 변경했습니다. 욕실 타일은 공용부는 다크그레이, 안방은 라이트그레이로 나누어 정했고 주방과 현관 타일은 화이트 톤의 각 타일로 선택했습니다.
주방 가구와 신발장은 같은 필름으로 맞췄고, 상판은 크림 톤으로 골랐는데 이 라인 안에 다른 세부 종류가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어 나중에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후드는 특정 모델을 선택했는데 체크리스트에는 다른 세부 모델명이 들어가 있어서 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싱크볼과 수전은 팝업스토어에서 할인받아 직접 구매했고, 세면대와 샤워 수전, 양변기 등 위생 도기들도 리스트업 했습니다. 양변기의 경우 원래 원피스 림리스 모델을 원했지만 결국 투피스 일반형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환풍기는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해 둔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홈바 공간은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다른 곳과 다르게 오크 톤 필름을 적용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섞어서 구성했을 때 너무 산만해 보이지는 않을지, 아니면 적절한 포인트가 될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전체적으로 그레이와 화이트 톤에 홈바만 우드로 가시는 거네요. 포인트 하나 정도는 괜찮을 것 같은데, 오크 톤의 밝기가 바닥 대리석 느낌과 너무 대비되지는 않는지 확인해 보세요.
네, 그래서 홈바 쪽만 따로 필름을 고른 건데 너무 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체크리스트에 후드 모델명이 다르게 적혀 있다면 시공 전에 반드시 수정 요청하세요. 작은 차이라도 실제 설치했을 때 모양이나 기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양변기를 투피스로 바꾸신 건 실용적인 선택이신 것 같아요. 다만 원피스에서 투피스로 바꾸면서 디자인적인 아쉬움은 없으신가요?
저도 이번에 투피스로 갔는데 관리 면에서는 훨씬 편하더라고요. 디자인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상판 종류가 여러 가지라 헷갈리시는 것 같은데, 샘플북에서 정확한 모델명을 다시 한번 대조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턴키 공사 중 자재 셀프 구매와 보조 작업으로 비용 절감한 사례와 마감 수준 판단
- 대면형 주방 구조 변경 시 수납 공간 확보와 우드 포인트 적정 범위 판단 기준
- 구축 빌라 부분 인테리어 시 공간 활용을 위한 매립과 도어 교체 판단 기준
- 구축 아파트 전체 공사 앞두고 턴키 결정했는데 일정과 범위가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 17평 복도식 아파트 반셀프 도전, 4천만 원 예산과 공정 구성 현실적일까요?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턴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