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깐 마루 위에 신발 신고 다녀도 괜찮은 건지
턴키로 진행 중인데 도배랑 마루, 가구 설치까지 거의 다 끝난 상태예요. 이제 전등 설치랑 주방 상판 같은 자잘한 공정만 일주일 정도 남겨두고 있거든요.
가구 들어오기 전에 마루 보양 신경 써달라고 몇 번이나 말했어요. 당일 오후에 방문했을 때 보양재가 하나도 없어서 다시 요청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보양재를 아예 다 걷어냈더라고요. 가구 시공할 때만 잠깐 깔았다가 끝내면서 다 뗐다고 해요.
근데 더 당황스러운 건 이후 공정들은 원래 마루에 신발 신고 그냥 다니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집만 그런 게 아니라 다들 그렇게 한다는데, 전기나 조명 작업이 아직 남은 상황에서 새 마루를 그냥 밟고 다닌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돼요. 최소한 동선 보양이라도 남겨놔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계속 마음이 불편하네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다온마루
후기 14개 · 파주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진짜 스트레스받더라고요. 보양 안 하고 작업하다가 찍힘 생기면 답 없거든요.
맞아요. 찍히기라도 하면 진짜 속상할 것 같아서 계속 신경 쓰여요.
보통은 덧신이라도 신거나 보양지를 깔아야 정상이죠. 다 그렇게 한다는 말로 뭉뚱그리는 게 너무 무책임해 보여요.
그쵸. 덧신이라도 신으라고 하면 나을 텐데 그냥 다 그렇게 한다는 말이 너무 답답해요.
가구 시공 때 보양했다는 증거 사진이라도 있으면 좋을 텐데 그것도 없다니 좀 찝찝하시겠어요.
저는 반셀프로 할 때 보양지 비용 따로 들더라도 전체적으로 다 깔았어요. 그래야 나중에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전기 작업할 때 사다리 쓰면 마루 눌리거나 긁힐 수도 있는데 보양 없이 진행하는 건 좀 위험해 보여요.
안 그래도 사다리 작업 때문에 더 걱정돼요. 지금이라도 다시 요청해 보려고요.
턴키인데 보양 관리가 너무 허술하네요. 남은 공정 시작하기 전에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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