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패브릭 접합유리인데 양면 질감이 너무 달라서 찝찝해요
턴키로 진행하고 이사까지 마쳤는데 중문 유리가 계속 신경 쓰여요. 비대칭 스윙도어로 하고 패브릭 접합유리 옵션을 추가해서 170만 원 정도 들였거든요. 브랜드 없는 사제 제품이라도 마감이 예쁘면 괜찮다 생각했는데 자꾸 의심이 가더라고요.
유리 양면을 만져보면 느낌이 완전히 달라요. 한쪽은 매끈한 유리인데 반대편은 촉감이 묘하고 뭔가 필름지를 붙여놓은 것 같은 기분이에요. 처음엔 보호 필름이 안 벗겨진 건가 싶어서 확인해 봤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안내받을 때는 유리 두께 6t에 패브릭 접합이라고 들었고 손잡이도 따로 챙겼어요. 근데 자꾸 유리에 그냥 패브릭 필름만 입힌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접합유리랑 필름 시공은 가격 차이가 꽤 난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받은 게 진짜 접합유리가 맞는지 구분할 방법이 있을까요.
중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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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접합유리는 원래 두 유리 사이에 필름을 넣고 압착하는 거라 한쪽 면은 그냥 유리여야 해요. 근데 반대쪽 질감이 필름처럼 느껴지신다니 조금 의심스럽긴 하네요.
맞아요. 한쪽은 확실히 유리인데 반대쪽이 너무 이질적이라서 계속 만져보게 돼요.
저도 중문 견적 받을 때 접합유리 옵션 가격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요. 사제면 더 꼼꼼하게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단면을 볼 수 있다면 제일 정확할 텐데 중문은 이미 시공돼서 어렵겠네요. 업체에 시공 상세 내역서나 자재 성적서 요청해 보시는 건 어때요
아, 성적서를 요청해 볼 생각은 못 했어요. 내일 바로 업체에 물어봐야겠네요.
패브릭 느낌 나는 유리가 분위기는 진짜 예쁘더라고요. 저도 그거 고민했었는데 질감 차이가 그렇게 심한가요
사제 중문 쓰면서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결국 필름지였더라고요. 저도 그때 30만 원 정도 추가금 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냥 시트지 작업이었어요.
손잡이까지 따로 구매하셨으면 디테일에 신경 많이 쓰신 것 같은데 유리가 걸리시겠어요. 일단 업체 답변부터 들어보세요.
접합유리는 깨져도 파편이 안 튀어서 안전 때문에 쓰는 건데, 만약 그냥 필름지라면 안전성 면에서도 차이가 커서 꼭 확인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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