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된 30평 아파트 반셀프 리모델링, 샷시·목공 중심의 공정표와 3천만 원 예산 검토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29년 된 30평 아파트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턴키가 아니라 직접 공정을 나누어 진행하는 반셀프 방식으로 준비 중인데, 제가 짠 계획이 현실적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현재 계획한 공사 내역은 철거, 도배, 장판, 샷시, 화장실 리모델링, 베란다 주방 타일 및 탄성코트, 문, 천정 몰딩, 싱크대, 베란다장, 붙박이장, 그리고 2번 침실 단열과 전등 교체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정은 1월 6일 싱크대와 화장실 철거를 시작으로 7일에 바닥 강화마루 및 전체 철거와 인터폰, 도어락 설치를 잡았습니다. 8일부터 9일까지는 샷시와 목공이 겹치고, 10일부터 11일까지는 목공과 타일 공정이 함께 들어갑니다. 13일에는 타일 마무리와 화장실 시공, 천장돔 설치를 하고 18일에 싱크대와 붙박이장으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샷시 교체와 몰딩, 단열 공사가 포함된 목공 작업입니다. 예산은 처음에 2800만 원 정도로 잡았으나, 실제로는 3000만 원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직장인이라 현장 감독을 매일 하기는 어려워 낮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방문하여 작업자분들께 인사드리고 마무리 작업을 확인하는 식으로 챙겼습니다. 이렇게 일정을 잡고 현장을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인지, 혹시 놓친 부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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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목공이랑 타일이 겹치는 날이 꽤 있네요. 현장에서 동선 겹치면 서로 예민해질 수 있는데 조율 잘 하셨나요?
네, 작업 구역을 최대한 나눠서 진행하시기로 협의했습니다.
29년 된 구축이면 변수가 정말 많을 텐데 예산 200만 원 정도 초과하신 건 오히려 선방하신 것 같아요.
이 사례에서는 철거 직후 샷시와 목공이 이어지는 흐름은 적절합니다. 다만 목공과 타일 공정이 겹치는 구간에서는 타일 컷팅기로 인한 분진이 목공 작업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작업 순서를 세부적으로 나누어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샷시 교체하고 나서 목공 들어가시는 순서는 정석대로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2번 침실 단열 공사 범위가 어느 정도인가요? 외벽 쪽만 하시는 건지 전체적으로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외벽 쪽 위주로 단열 보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화장실 천장돔 설치 날짜가 타일 시공이랑 같이 잡혀있는데, 타일 양생 시간이 충분한지 체크해보세요.
저녁에 한 번 더 방문해서 마무리 확인하시는 정성이면 큰 문제 없이 끝날 것 같습니다.
붙박이장이랑 싱크대 들어오는 날이 같은데, 설치 기사님들 동선 겹치면 정신없으실 거예요.
맞아요. 가구 들어오는 날은 현장에 계속 계시는 게 제일 좋더라고요.
인터폰이랑 도어락을 철거 단계에서 바로 설치하신 게 효율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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