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골드 프레임과 브론즈 유리가 만드는 현관의 첫인상 | 안산그랑시티자이 1차

반*끝

안산그랑시티자이 1차, 1200*2400 사이즈의 현관에 초슬림 3연동 중문을 설치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빈 공간에 금속 프레임의 도어를 세워 실내와 외부를 명확히 분리하는 공정을 진행했습니다.

현관과 거실 사이의 경계가 모호하면 외부의 소음이나 신발장의 냄새가 실내로 쉽게 유입되곤 하죠. 어떤 색상과 유리 조합이 집 전체의 분위기를 결정할지 고민되는 지점입니다. 샴페인골드 컬러와 브론즈 강화유리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프레임 설치 전 흰색 타일 바닥의 현관 모습
프레임 설치 전 흰색 타일 바닥의 현관 모습사진 출처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중문이 들어설 정확한 위치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흰색 타일 바닥과 벽면의 수평을 확인하며 프레임을 고정하는 과정이 먼저 이루어집니다. 도어 안쪽으로 신발이 놓인 모습에서 시공 전의 현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일과 마루 바닥이 교차하는 지점에 세워진 도어 프레임
타일과 마루 바닥이 교차하는 지점에 세워진 도어 프레임사진 출처

프레임이 세워지면서 흰색 타일의 현관과 검은색 마루의 복도가 구분되기 시작합니다. 벽면에 설치된 스위치와 간섭이 없는지 확인하며 세밀하게 자리를 잡는 단계입니다. 목재 바닥으로 이어지는 연결 부위의 마감이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조정합니다.

샴페인골드 프레임과 브론즈 유리가 적용된 중문 전경
샴페인골드 프레임과 브론즈 유리가 적용된 중문 전경사진 출처

완성된 모습의 중문은 샴페인골드 색상의 초슬림 3연동 구조로 마감되었습니다. 브론즈 강화유리를 적용해 내부가 은은하게 비치며, 회색 벽지와 나무 패널로 마감된 주변 벽면과 톤을 맞췄습니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열리고 닫히며 현관의 독립적인 공간감을 만들어냅니다.

중문 너머로 보이는 흰색 수납장과 서재 공간
중문 너머로 보이는 흰색 수납장과 서재 공간사진 출처

도어를 통해 바라본 현관 안쪽에는 흰색 수납장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바닥의 흰색 타일과 나무 바닥재가 만나는 지점에 중문 하부 레일이 설치되어 경계를 잡아줍니다.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서재 공간과의 시각적 연결성을 유지하면서도 물리적인 분리를 완성했습니다.

거실 쪽에서 바라본 브론즈 유리 중문의 모습
거실 쪽에서 바라본 브론즈 유리 중문의 모습사진 출처

거실 쪽에서 바라본 중문의 모습은 더욱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샴페인골드 프레임이 회색 벽지의 차분함과 대비를 이루며 포인트 역할을 합니다. 브론즈 유리의 짙은 톤이 목재 마루의 색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알루미늄 도장으로 마감된 금속 손잡이 디테일
알루미늄 도장으로 마감된 금속 손잡이 디테일사진 출처

디테일한 마감 상태를 살펴보면 손잡이의 재질이 눈에 띕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알루미늄 도장 제품을 사용하여 금속 특유의 단단한 질감을 살렸습니다. 프레임과 손잡이의 색상을 통일해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중문의 구동감은 하부 레일의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금속 프레임과 석재 패널이 맞물린 시공 디테일
금속 프레임과 석재 패널이 맞물린 시공 디테일사진 출처

시공 과정 중 사용된 보호재와 내부 구조물을 통해 정밀한 수평 작업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금속 프레임과 석재 패널이 만나는 지점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고정했습니다. 상단 선반과 주변 벽면의 마감 상태를 함께 점검하며 진행되었습니다.

프레임과 유리 패널의 밀착 상태를 보여주는 근접 샷
프레임과 유리 패널의 밀착 상태를 보여주는 근접 샷사진 출처

창호 프레임과 유리 패널이 맞물리는 근접 샷에서는 유격 없는 밀착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변 타일 마감선과 프레임이 직각으로 맞물려 외관상으로 정돈된 라인을 보여줍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인 설계가 적용되었습니다.

미러와 슬라이딩 도어가 배치된 현관 정면
미러와 슬라이딩 도어가 배치된 현관 정면사진 출처

현관 정면에서 본 모습은 화이트 톤의 벽면과 샴페인골드 프레임의 대비가 선명합니다. 벽면에 부착된 미러와 슬라이딩 도어가 나란히 배치되어 현관의 기능적인 면을 강조합니다. 바닥의 흰 타일 위로 떨어지는 빛이 브론즈 유리에 반사되어 깊이감을 더합니다.

조명 아래 설치 중인 유리 패널 도어의 모습
조명 아래 설치 중인 유리 패널 도어의 모습사진 출처

설치 과정 중 조명과 스위치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유리 패널 도어가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레일의 수평을 최종적으로 조정했습니다. 벽면 조명이 프레임의 금속 광택을 은은하게 비춥니다.

복도에서 바라본 금속 프레임 중문의 측면
복도에서 바라본 금속 프레임 중문의 측면사진 출처

복도 쪽에서 바라본 중문은 공간의 흐름을 끊어주면서도 시야를 완전히 차단하지 않습니다. 타일 바닥에서 목재 바닥으로 전환되는 지점에 도어가 위치해 공간의 성격을 구분 짓습니다. 금속 프레임의 얇은 두께가 복도의 답답함을 덜어줍니다.

타일과 마루 바닥이 이어지는 복도 끝단의 중문 모습
타일과 마루 바닥이 이어지는 복도 끝단의 중문 모습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복도 끝단까지 이어지는 전체적인 라인을 점검했습니다. 검은색 마루와 흰 벽면, 그리고 샴페인골드 중문이 하나의 톤으로 연결됩니다. 바닥 레일의 도장 마감이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로 적용되어 사용자의 관리 편의를 고려했습니다.

중문 시공을 계획한다면 설치될 공간의 정확한 실측 사이즈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1200*2400의 규격과 초슬림 3연동이라는 구조적 특성을 미리 정해두어야 프레임의 두께와 유리 색상을 결정할 때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흰색 타일과 목재 마루가 혼재된 현관에 샴페인골드 프레임과 브론즈 강화유리를 더해 공간의 경계를 명확히 했습니다. 알루미늄 도장 손잡이와 하부 레일의 디테일까지 챙겨 마감의 완성도를 높인 사례입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바론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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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중문

중문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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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금**향14일 전

샴페인골드 프레임이 회색 벽지랑 대비되는 게 진짜 포인트네요.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부러워요.

인***무13일 전

하부 레일이 검은색 마루랑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부분이 깔끔하네요. 마감 처리가 정말 정교해 보여요.

집***보13일 전

알루미늄 도장 손잡이까지 색상을 맞춘 디테일이 놀라워요. 저도 곧 중문 바꿀 예정이라 참고가 많이 됩니다.

안*맘12일 전

브론즈 유리가 내부를 은은하게 가려줘서 좋네요. 혹시 유리가 너무 어둡지는 않은지 궁금해요!

반*끝12일 전

브론즈 톤이라 완전히 차단되기보다 은은하게 비치는 정도라고 해요.

화***후11일 전

흰색 타일 바닥이랑 샴페인골드 조합이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저희 집 현관이랑 비슷한 구조라 눈여겨보게 돼요.

반*끝11일 전

화이트 톤에 골드 포인트가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가 연출된 것 같아요.

미***트11일 전

초슬림 3연동이라 그런지 복도가 덜 답답해 보여요. 프레임 두께가 얇은 게 신의 한 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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