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한 하자 보수가 남은 상황에서 턴키 잔금을 미리 송금해도 괜찮을까요
턴키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이제 막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보통은 공사가 다 끝나고 입주한 뒤에 바로 잔금을 치르는 게 아니라, 하자 보수까지 완전히 마무리된 것을 확인하고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계약서나 최종 견적서에도 하자 체크 이후에 잔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집 상태를 보면 도배 보수가 필요한 곳이 몇 군데 있고, 실리콘 마감이 잘못된 부분들이 있어서 AS를 요청드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사실 꼼꼼하게 따지면 아주 미미한 수준의 하자들입니다.
문제는 공사 기간 내내 소장님과 정말 열심히 소통하며 지내다 보니 정이 많이 들었다는 점입니다. 새벽에 혼자 오셔서 전구를 갈아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던 뒷모습이 생각나니, 너무 깐깐하게 굴면서 돈을 안 주고 버티는 모양새가 되기 싫어 마음이 약해지네요.
소장님이 잠수를 타거나 책임감 없이 행동하실 분 같지도 않아서 그냥 믿고 잔금을 먼저 송금해 드릴까 고민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먼저 입금해 드리는 것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정 때문에 잔금을 먼저 주시는 건 위험합니다. 돈이 나가면 AS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그렇겠죠. 그래도 믿음이 가서 고민하게 되네요.
미미한 하자라고 하셨는데, 그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리스트업 하셨나요?
네, 도배 몇 곳이랑 실리콘 마감 불량 정도 체크해 둔 상태입니다.
계약서에 명시된 절차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이 드셨다면 보수 일정 확실히 잡으시고 그때 주셔도 늦지 않습니다.
맞아요. 저도 비슷하게 겪었는데 결국 계약서대로 하는 게 서로 깔끔하더라고요.
소장님 성향이 좋으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잔금은 마지막 보루입니다.
보수할 양이 정말 적다면 일부만 먼저 드리고 나머지는 보수 후에 드리는 절충안은 어떠신가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턴키 취소 후 반셀프로 전환했는데 공정 순서와 업체 선정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 구축 인테리어 1년 반 거주하며 느낀 자재 선택과 시공 범위의 득과 실
- 턴키 업체 선정 시 견적 차이가 크게 나는데 판단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 반셀프 인테리어 진행 시 업체 컨택과 스케줄 예약은 보통 언제부터 시작하시나요
- 블랙 앤 화이트 톤의 턴키 시공 마감, 이 정도면 성공적인 결과물일까요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턴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