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대 전체 리모델링 반셀프 공정표 짰는데 일정과 예산 현실적인지 봐주세요
이번에 30평대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을 반셀프로 진행해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제가 현장 감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평일 점심시간과 퇴근 후뿐이라, 공정 간의 간섭이 없도록 최대한 촘촘하게 일정을 짜봤습니다.
전체 철거부터 시작해서 확장, 급배수 이동을 포함한 설비, 샷시, 시스템 에어컨, 전기, 목공, 천장, 스프링클러 공사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후 욕실 2개 공사와 타일, 필름, 도장, 주방 및 제작가구, 도어, 마루, 도배 순으로 잡았고, 마지막에 실리콘 마감과 입주청소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12월 중순에 보양과 철거를 시작해 샷시와 단열, 목공을 12월 말까지 끝내고, 1월 초부터 타일과 필름, 가구 설치를 거쳐 1월 중하순에 마루와 도배, 기구 설치 및 청소까지 마치는 스케줄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기초 공사입니다. 예산은 최대한 발품을 팔아서 7천만 원 이내로 맞추려고 하는데, 이 정도 범위의 공사를 이 일정과 예산으로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특히 제가 상주할 수 없는 시간이 많다 보니 공정 순서에서 놓친 부분이 있거나 위험한 구간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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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일정이 정말 타이트하시네요. 특히 12월 말에서 1월 초로 넘어가는 구간에 목공과 타일이 맞물려 있는데, 현장 상황에 따라 밀리면 뒤 일정이 다 꼬일 수 있습니다.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혹시 여유를 둔다면 며칠 정도 더 잡는 게 좋을까요?
이 사례에서는 설비와 샷시, 그리고 목공으로 이어지는 기초 공정의 선행 관계가 명확해야 합니다. 특히 스프링클러와 시스템 에어컨 배관 작업이 목공 천장 마감 전에 정확히 완료되었는지 확인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7천만 원 예산에 샷시랑 시스템 에어컨, 욕실 2개까지 다 포함하신 거면 정말 발품 많이 파셔야 할 것 같아요. 자재 선택에서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퇴근 후에만 가신다면 작업자분들이 마감해놓은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시기 힘들 텐데, 사진으로 중간 보고 받는 시스템을 잘 구축하셔야 합니다.
네, 그래서 최대한 공정표를 상세하게 짜서 공유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욕실 방수랑 타일 공정 사이에 양생 기간 충분히 잡으셨는지 확인해보세요. 1월 초에 몰아서 하시는 것 같은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도장과 필름 공정이 겹치지 않게 순서 잘 잡으셨네요. 다만 제작가구 들어오기 전에 필름 마감이 완전히 끝났는지 꼭 확인하세요.
도배 후에 마루를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마루 후에 도배를 하시는 건가요? 순서에 따라 마감 퀄리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은 마루 먼저 하고 도배를 해야 하단 몰딩 마감이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
전기 선행 배선 때 콘센트 위치 다시 한번 꼼꼼하게 체크하세요. 목공 들어가고 나면 수정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입주청소 전에 실리콘 마감이랑 하자 체크 기간을 넉넉히 잡으신 건 잘하신 선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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