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간접조명 시공 후 1년 지난 시점의 만족도와 벽지 선택 기준 질문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가장 공들였던 벽간접조명 시공 후 어느덧 1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직접 조명을 내리지 않고 반사광을 만들어 벽에 빛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전등을 설치했는데, 불을 켜든 끄든 그 자체로 인테리어 효과가 있어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다만 시공 당시 에어컨 배관 위치 때문에 폭을 충분히 넓히지 못해 각도가 약간 세워진 상태로 마감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분위기 전환 효과가 커서 계속 바라보게 되는 공간이 되었네요.
벽지 선택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는데, 질감이 너무 강한 제품보다는 잔잔한 베스티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1년 넘게 지켜보니 고요하고 은은한 느낌이 들어 만족스럽습니다. 흔히 추천하시는 디아망과는 또 다른 느낌인데, 조명 설계와 디자인만 잘 잡히면 예산에 맞춘 선택지로도 충분히 예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당시 목공과 도배 사장님들께서 처음에는 이런 디자인이 잘 나올지 미심쩍어 하셨지만, 결과적으로는 다들 예쁘다고 해주셔서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지금 벽간접조명을 고민하시거나 벽지 질감 선택으로 갈등 중인 분들이 계신다면 제 사례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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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제스
후기 15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에어컨 배관 때문에 각도가 세워졌다고 하셨는데, 빛이 퍼지는 모양에 차이가 있나요?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겠어서 궁금합니다.
완전한 직각보다는 빛이 조금 더 좁게 떨어지는 느낌은 있지만, 오히려 그게 포인트가 되어서 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이 사례에서는 조명 기구의 위치와 벽면의 반사 각도가 핵심입니다. 먼저 조명 기구가 벽면에서 얼마나 떨어져 설치되었는지 확인하고, 그에 따른 빛의 확산 범위를 파악하는 순서로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베스티 제품이 디아망보다 확실히 잔잔한가요? 저도 너무 튀지 않는 은은한 느낌을 원하는데 선택에 참고하고 싶네요.
네, 디아망이 주는 강한 존재감보다는 훨씬 차분하고 고요한 느낌이라 질리지 않고 오래 보기에 좋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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