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찬스로 1천만 원 아끼려다 마감 퀄리티 때문에 멈칫한 순간
아는 분께 인테리어를 맡기면 비용을 꽤 아낄 수 있다는 말에 견적 상담을 받았어요. 턴키 업체 두 곳에서 6천만 원 정도 불렀는데, 이분 통해서 하면 4천만 원 후반대까지 가능하겠더라고요. 금액 차이만 보면 당연히 이쪽으로 가야 하는데 고민이 시작됐어요.
그분이 최근에 공사했다는 집 결과물을 봤는데, 제가 예민한 편이 아닌데도 마감 디테일에서 자꾸 거슬리는 부분들이 보이더라고요. 턴키 경험이 많지 않으신 분이라 그런지 왠지 모를 불안함이 생겼어요.
제가 현장에 자주 들락거릴 수 있는 환경이라 공사 내내 붙어 있으면서 꼼꼼하게 챙기면 될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돈을 아끼려다 나중에 마감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게 뻔해 보여서 계속 마음이 오락가락하네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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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천만 원 차이면 진짜 크긴 하네요. 근데 마감 거슬리기 시작하면 살면서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돈 생각하면 가야 하는데 자꾸 그 마감이 눈에 밟혀서요.
현장에 상주하실 수 있다면 그나마 낫겠지만, 지인 관계면 오히려 쓴소리 하기 더 어려울 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아는 분께 맡겼다가 마감 때문에 고생한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역시 지인 찬스는 위험부담이 큰 것 같아요.
턴키 경험이 적으신 분이면 공정 조율에서 변수가 생길 때 대응이 느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금액 차이가 꽤 나니까 차라리 반셀프로 돌려서 그 예산으로 자재를 업그레이드하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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