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핑크 대신 경질 우레탄 폼으로 채운 외벽 단열 | 광주 태전동 쌍용 스윗닷홈 1단지
광주 태전동 쌍용 스윗닷홈 1단지, 작은방 두 곳의 발코니를 확장하며 경질 우레탄 폼 단열을 적용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주 중인 상태에서 보관 이사를 통해 짐을 모두 비운 뒤, 기존 창고 공간의 문과 문틀, 바닥까지 철거하며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판상형 단열재를 쓸지, 발포 단열을 선택할지 고민되는 지점이 있죠. 기밀성과 밀착 정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에, 이번에는 열전도율 0.019의 가등급 경질 우레탄 폼을 사용해 외벽의 빈틈을 메우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작업 전 발코니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나무 마루와 점무늬 벽지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실내 공간과 연결된 문을 열어두고 철거 범위를 확인했습니다.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되자 벽면의 마감재가 벗겨지고 바닥 타일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창호를 제거한 자리 너머로 외부 건물이 보이며, 단열재가 들어갈 벽면의 상태를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콘크리트 표면이 노출된 바닥에는 배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벽면의 석고 마감 상태를 확인하며 창호가 들어설 자리를 정돈하는 과정입니다.

실내 벽면의 점무늬 벽지와 마감되지 않은 창호 근처 벽면이 대비를 이룹니다.
그런데 미장 마감 후 바닥면이 젖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확인 결과 새로 설치한 엑셀 배관에 미세한 구멍이 나 있었고, 즉시 해당 부분을 파내어 잘라내고 다시 연결하는 보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KCC VBF-242 26MM 로이 자동 핸들 장금 장치 방충망 창호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투명 유리 주변에 보호 필름이 붙어 있으며, 바닥 콘크리트 위에 접이식 작업대를 놓고 마감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창호 설치 후 목상 작업이 진행 중인 공간입니다. 벽면에 목재 프레임 구조를 세우고 레일과 보드를 배치해 단열재가 들어갈 틀을 잡았습니다.

창호 주변으로 보드와 목재 구조물이 촘촘하게 설치되었습니다. 바닥은 여전히 콘크리트 상태이며, 외벽의 폭을 정확히 측정해 발포 단열의 두께를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흰색 마감재가 적용된 벽면에 긴 원통형 파이프가 위치합니다. 목재 프레임 구조물 사이로 배관 라인을 정리하며 다음 공정을 준비했습니다.

철골 구조와 보드로 벽체를 세운 뒤, 창문과 벽면을 투명 필름과 노란색 테이프로 덮어 보호했습니다. 바닥 역시 플라스틱 필름을 깔아 오염을 방지한 상태입니다.

벽과 천장에 목재 프레임이 설치되었고, 창호 부분에는 노란색 보강대가 덧대어져 있습니다. 흰색 플라스틱 시트로 바닥을 덮어 정돈된 환경에서 발포 작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창호 근처의 흰색 벽면과 분홍색 도배지가 보입니다. 천장에는 전선이 노출되어 있으며, 바닥 콘크리트 표면 위로 전기 배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마감 전 상태의 흰색 보드가 설치된 벽면과 노출된 천장 전선이 보입니다. 바닥 콘크리트 면을 정리하며 최종적인 단열 마무리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입구 작은방과 안쪽 작은방 모두 외벽 폭 16cm를 기준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입구 방은 우레탄 발포 후 2cm를 제외한 14cm를 채웠고, 안쪽 방은 하부 3cm를 제외한 13cm를 발포했습니다. 거실과 분리되는 가벽 부분에도 폼을 쏴서 기밀성을 높였습니다.
확장 공사 시 엑셀 배관 연결 부위의 누수 여부를 미장 덮기 전이나 직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화재 시 대피용 경량 칸막이는 가리지 않고 그대로 두어 안전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 창고 공간의 철거부터 KCC VBF-242 26MM 로이 창호 설치, 그리고 경질 우레탄 폼 단열까지 이어지는 공정입니다. 판상형 자재가 아닌 발포 방식으로 외벽의 빈틈을 메운 만큼, 밀착된 단열층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되는 현장입니다.
외벽 폭 16cm의 조건에서 경질 우레탄 폼의 발포 두께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단열 성능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점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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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경량 칸막이를 가리지 않고 그대로 두신 점이 세심하시네요. 안전 규정 준수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경질 우레탄 폼 발포 방식은 처음 보는데 아이소핑크랑 비교해서 어떤 점이 더 좋을까요?
판상형 자재보다 기밀성과 밀착 정도가 높아서 빈틈을 메우기에 유리하다고 해요.
KCC 로이 창호 설치된 모습 보니 깔끔하네요. 자동 핸들 잠금 장치면 사용하기 편하겠어요.
외벽 폭 16cm에 맞춰서 발포 두께를 세밀하게 설정하신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엑셀 배관 누수를 미장 전에 미리 발견해서 보수하신 거 진짜 다행이에요. 저도 곧 확장 예정이라 이 부분 꼭 체크해야겠어요.
맞아요. 미장 덮기 전이나 직후에 누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가벽 부분까지 폼을 쏴서 기밀성을 높인 디테일이 놀라워요. 참고해서 저희 집도 꼼꼼하게 준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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