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와 아이보리 톤 반셀프 인테리어 자재 조합과 선택 기준 공유합니다

나***아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샘플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인터넷 시공 사진을 정말 많이 찾아봤습니다. 공정이 끝날 때마다 기록해둔 자재 정보가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여 공유해 봅니다.

전체적으로 우드와 아이보리 톤을 맞췄습니다. 문과 문틀은 나무결 느낌이 강한 월넛 계열 필름을 선택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샷시와 코너라운드장은 웜화이트 계열의 화이트우드 필름을 사용했습니다.

바닥재는 오크 톤 마루를 선택했습니다. 너무 밝은 색과 너무 어두운 색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시공 사진을 보고 결정했는데 적당한 톤이라 마음에 듭니다. 타일은 아이보리 계열의 테라조 패턴을 사용했는데 마루와 잘 어울립니다. 원래는 다른 패턴을 원해서 매장까지 방문했으나 단종되어 변경한 선택지였습니다.

벽지는 아이보리 톤을 선택했고, 걸레받이는 중백색과 크림화이트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살짝 노란기가 도는 크림화이트로 결정했습니다. 실제로 살아보니 벽지와 걸레받이의 톤 차이가 크게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주방은 월넛 톤의 도어에 오로라비스크 상판을 조합했습니다. 다른 분의 후기를 보고 상판을 바꿨는데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냉장고장과 싱크대는 웜화이트에 그레이가 섞인 포그그레이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조명은 전체적으로 다운라이트를 설치했고, 3인치 움푹형 제품을 주백색과 전구색으로 나누어 배치했습니다. 포인트가 필요한 곳은 전구색으로 설정했습니다. 다만 침대 헤드에 설치한 매입 독서등은 회전 부분의 마감이 거칠어 사용 중에 다칠 뻔한 적이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하실 점은 도어 주문 시 손잡이 방향입니다. 제가 방향을 모두 반대로 주문하는 실수를 해서 설치 당일에 확인하고 결국 반품 후 재구매하여 교체했습니다. 주문서 확인 시 방향 체크를 꼭 꼼꼼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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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웜***이2시간 전

아이보리 벽지에 크림화이트 걸레받이 조합 고민 중이었는데 팁 감사합니다. 정말 톤 차이가 안 느껴지시나요?

나***아2시간 전

네, 저도 결정 전까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막상 시공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신경 안 쓰이고 예뻐요.

셀***자2시간 전

월넛 필름에 오로라비스크 상판 조합 궁금했는데 사진 없이도 느낌이 오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꼼***크1시간 전

문 방향 실수하셨다는 부분 정말 공감 가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실수 해서 일정 꼬였던 기억이 납니다.

방***해53분 전

맞아요. 특히 반셀프는 주문서 하나하나 직접 챙겨야 해서 더 헷갈리는 것 같아요.

조***중1시간 전

3인치 움푹형 주백색이랑 전구색을 섞어서 쓰셨는데, 거실이랑 주방의 색온도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나요?

테***아49분 전

단종 때문에 급하게 바꾸신 테라조 타일이 오히려 마루랑 더 잘 어울린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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