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중에 아이방만 단열이랑 목공 뜯어내는 게 가능할지 고민이에요
전세로 4년 살다가 이번에 집을 매매해서 그대로 살게 됐는데, 집 전체가 삭은 느낌이라 아이들 방만이라도 손봐주고 싶더라고요. 특히 북향 확장방은 보일러 배관이 안 깔려 있어서 그런지 겨울이면 발끝부터 코끝까지 시려요.
벽면 단열 제대로 다시 잡고 목공 작업해서 천장 높이도 좀 올리고 싶은데, 짐이 있는 상태에서 거주하며 진행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입구 쪽이라 거실이나 주방이랑은 어느 정도 차단이 가능할 것 같긴 하거든요.
더 걱정인 건 옷장 뒷면이에요. 옷장이 늘 축축하고 곰팡이 냄새가 올라와서 제습제를 계속 갈아주고 있는데, 옷장 뒤쪽까지 단열 처리가 가능할까요. 다른 방 하나는 벽을 두드렸을 때 안이 비어있는 소리가 나고 가끔 좀벌레 같은 게 보여서 마루까지 싹 갈아야 할지 갈등 중이에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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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거주 중 부분 공사는 먼지가 진짜 상상 이상으로 날려요. 보양 작업을 엄청 꼼꼼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거실까지 먼지 다 덮칠까 봐 무서운데 보양만 잘하면 괜찮을까요
저도 북향방 단열 때문에 고생했는데, 보일러 안 들어오는 확장 구역은 단열재 두께를 충분히 잡아야 해요.
천장 높이는 기존 구조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일단 현장 확인부터 해보시는 게 좋을 듯해요.
네, 일단 견적부터 받아보려고 하는데 일정이 얼마나 잡힐지 감이 안 오네요
벽 안이 비어있고 벌레가 나온다면 마루 아래쪽 습기 문제일 가능성이 커 보여요. 바닥까지 다 뜯으시는 게 나을 수도 있겠어요.
옷장 뒤쪽 단열은 가구를 완전히 빼내고 작업해야 해서 목공이랑 단열 공정 잡으실 때 꼭 같이 말씀하세요.
거주 중 공사는 진짜 멘탈 싸움이더라고요. 짐 옮기는 것부터 일이 많으실 거예요.
부분 공사면 공정 간 간섭이 생길 수 있어서 일정 짜는 게 꽤 까다로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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