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서 안 주는 업체랑 날림 견적 사이에서 갈등 중이에요
부동산에서 소개해 준 업체 두 곳에 견적을 의뢰했는데 둘 다 좀 찝찝하더라고요. 한 곳은 견적서가 너무 날림인 느낌인데, 필름 작업할 때 문에 MD 작업을 하고 몰딩을 계단식으로 해주겠다고 구체적으로 제안은 해요. 근데 25년 이후로는 업데이트된 내역이 없고 상호도 좀 애매해서 믿어도 될지 모르겠어요. 주변 아파트 시공 경험이 많다는 게 유일한 장점인 것 같아요.
다른 한 곳은 더 심해요. 아예 견적서를 안 줘요. 그냥 말로만 견적을 툭 던지는데, 장판 비용이 100만 원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계산법이 어떻게 된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고, 정작 중요한 목공 작업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어요. 그 아파트 구조를 잘 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 말 하나 믿고 가기엔 너무 위험해 보여요.
견적서조차 안 주는 곳은 그냥 패스하는 게 맞겠죠. 근데 나머지 한 곳도 신뢰가 안 가니까 정말 막막해요. 이 정도면 둘 다 걸러야 하는 상황인지,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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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견적서 안 주는 곳은 진짜 위험해요. 나중에 말 바꾸면 증거가 없거든요. 저도 예전에 말로만 믿었다가 추가금 폭탄 맞은 적 있어서 절대 비추해요.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돼서 그냥 패스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장판 100만 원은 면적 대비 너무 싼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너무 비싼 건가 싶기도 하네요. 상세 내역 없이 금액만 띡 주는 곳은 거르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그쵸, 1.8로 계산한 건지 뭔지 기준도 안 알려줘서 더 답답했어요.
부동산 소개라고 무조건 믿지 마세요. 그냥 아는 곳 연결해 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차라리 포트폴리오 확실한 곳 새로 찾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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