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복도식 아파트 턴키 마감 후 자잘한 하자 보수 범위 판단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래된 24평 복도식 아파트 턴키 공사를 마치고 어제 막 이사를 마친 상태입니다. 방 3개에 화장실 1개인 아주 작은 구조인데, 공사 기간은 3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입주하고 보니 자잘한 하자들이 보여서 아직 잔금을 치르지 않고 보수 요청 중입니다. 특히 벽지 쪽이랑 몇몇 마감 부분에 보수가 필요한 상황인데, 이 정도가 일반적인 수준인지 아니면 명확하게 재시공을 요구해야 할 수준인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주방은 ㄱ자 형태로 설계하고 심리스 디자인 제품을 선택해서 필름 마감이 안 보이는 도장 느낌으로 진행했습니다. 상판은 오로라 그레이 색상이고 사각 싱크볼과 수전을 설치했는데, 생각보다 볼 깊이가 깊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게 모델 특성인지 아니면 시공상의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거실은 서향에 내력벽 철거가 불가능한 구조라 제약이 많았습니다. 폴딩도어와 확장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확장을 선택했는데 이 부분은 만족합니다. 다만 내력벽 때문에 냉장고 자리를 키친핏 4도어용으로 짜놨는데 현재는 2도어 냉장고를 사용 중이라 공간이 좀 남는 상태입니다. 샷시는 로이유리가 적용된 라이트그레이 색상으로 교체했습니다.
중문은 3연동 슬림 모델에 브론즈 유리를 넣었고, 화장실은 공간이 좁아 조명 거울 대신 플립장을 설치했습니다. 도기는 대림 제품을 사용했고요.
전체적으로는 기쁘지만, 이사 후에 발견되는 자잘한 하자들을 어디까지 꼼꼼하게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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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잔금 전이시라면 지금 최대한 꼼꼼하게 리스트업 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벽지 들뜸이나 마감 불량은 살면서 고치려면 정말 귀찮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일단 눈에 보이는 것부터 다 적어두고 보수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먼저 벽지와 마감재의 상태를 사진으로 기록하신 뒤, 시공 당시 협의했던 상세 도면이나 자재 리스트와 대조하여 누락이나 오시공이 있는지 판별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싱크볼 깊이의 경우 선택하신 모델의 표준 제원표를 확인하여 실제 설치 제품과 차이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복도식 구축은 내력벽 때문에 구조 잡기 정말 힘드셨겠어요. 혹시 샷시 교체하시고 나서 외풍은 완전히 잡혔나요?
네, 로이유리로 해서 그런지 이전보다 훨씬 따뜻해진 느낌은 듭니다.
심리스 디자인 정말 예쁘죠. 상판 오로라 그레이랑 조합 좋으실 것 같아요. 하자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기능상 문제 없는 선에서 잘 협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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