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마감 단계에서 필름 색감 차이와 도어 무게감 판단 부탁드려요

손***음

철거부터 시작해서 자잘한 재시공과 감리 역할에 지쳐 거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이사까지 시간 여유가 있어 천천히 진행했는데, 막바지에 오니 조명이나 가구 손잡이 구매 같은 작은 일들조차 손에 잡히지 않네요.

현재 고민인 부분은 안방 도어의 색감입니다. 한쪽은 제작 도어로 시공했고, 다른 한쪽은 기존 도어에 필름 작업을 했습니다. 두 제품의 색상을 최대한 맞췄는데, 실제로 보니 온도나 채도에서 쿨톤과 웜톤 같은 미묘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문틀 필름 색상과는 제작 도어 쪽이 더 잘 맞는 것 같은데, 이 정도의 톤 차이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보정이 필요한 수준인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안방 중문으로 상부 레일에 걸리는 히든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만족스럽지만, 가로세로 사이즈가 크다 보니 무게감이 상당합니다.

마지막으로 도배 공정 중에 보일러 온도조절기가 가벽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전기 작업자분께서 무리 없이 다시 꺼내주셨는데, 이런 마감 과정에서 제가 놓친 부분이 더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도어시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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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자동문

후기 7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필***출3시간 전

필름은 조명에 따라 색감이 완전히 달라 보여서 사진으로는 판단이 어렵네요. 낮에 자연광 들어올 때랑 밤에 전등 켰을 때 두 번 확인해 보세요.

손***음2시간 전

맞아요, 거실 벽지도 조도에 따라 어둡게 보였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 한번 체크해봐야겠네요.

무***어3시간 전

히든 슬라이딩 도어가 디자인은 예쁜데 큰 사이즈면 확실히 무게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레일 상태는 점검해보셨나요?

손***음2시간 전

레일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말씀하신 대로 문 자체가 크다 보니 무게 때문에 손잡이 잡고 당길 때 힘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꼼***자2시간 전

온도조절기 사건은 정말 아찔하셨겠어요. 전기 사장님이 해결해주셨다니 다행이지만, 다른 스위치나 콘센트 위치도 가벽에 가려진 곳 없는지 전수 조사해보세요.

톤***인1시간 전

제작 도어와 필름 작업 도어는 소재 자체가 달라서 완전히 똑같기는 힘들어요. 문틀 색상에 더 가까운 쪽이 맞다면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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