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간접조명 셀프시공 후기, 타공 위치 오차와 스위치 선택 고민입니다
휴일을 맞아 계획만 하던 간접조명 셀프시공에 도전했습니다. 유튜브와 커뮤니티 글들을 참고해서 완전 초보 상태로 시작했는데요. 업자분께 맡기기보다 제가 원하는 자재로 직접 해보고 싶었고, 나중에 가족 집에도 도움을 주고 싶어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시공 범위는 신발장 하부 T5와 상부 다운라이트 2개, 욕실 두 곳 상부장 아래 T5, 그리고 거실 소파 쪽 벽과 아트월에 각각 다운라이트 3개씩 설치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곳은 신발장이었습니다. 뒷공간과 천장이 막혀 있어서 고생했지만, 어떻게든 선을 뒤로 넘겨서 겉으로 보이지 않게 마무리했습니다. 다운라이트 타공 때는 80mm 배관이 있어서 그걸 피해서 뚫어야 했고, 전용 장비가 없다 보니 위치 잡는 데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습니다. 기존 사각 센서등 전원선을 활용해 히든 센서로 작업했습니다.
욕실은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상시전원을 어디서 가져올지 고민했는데, 전장을 확인하니 사각 박스에 상시전원선이 있어 무난하게 끝냈습니다.
문제는 거실 다운라이트 6개였습니다. 상 위치를 확인하고 타공을 시도했는데, 6개를 뚫는 동안 상을 3번이나 만나서 멘탈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결국 장비 부족 탓인지 다 뚫고 보니 아트월 쪽 우측 타공 구멍이 다른 곳과 벽 사이 거리가 8mm 정도 차이가 나네요.
현재 스위치를 무선으로 할지 유선으로 할지 결정을 못 해서 전원 연결을 아직 못 한 상태입니다. 다음 휴일에 안방과 작은방, 거실 커튼박스까지 진행할 예정인데, 이 정도 오차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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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5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8mm 정도면 사실 불 켜놓고 보면 거의 티 안 날 거예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다행이네요. 계속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왔거든요.
이 사례에서는 타공 위치의 오차보다 전원 연결 방식의 결정이 우선입니다. 유선 스위치는 배선 공사가 추가로 필요하며, 무선 스위치는 설치가 간편하지만 수신기와 스위치 간의 거리 및 장애물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상 3번 만나셨으면 정말 고생하셨네요. 자석으로 체크하셨는데도 그러셨나요?
네, 자석 붙여놓고 확인했는데도 상을 만났네요. 사진에 아직 자석이 남아있을 정도로 고군분투했습니다.
신발장 뒷공간 막힌 거 진짜 헬인데 그걸 뚫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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