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내부에 상시전원 센서등을 직접 구성하려는데 배선 방식과 센서 위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구축 아파트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안방에 옷장과 화장대를 조립해 넣었습니다. 옷장 문을 열 때마다 불이 켜지는 센서등을 설치하고 싶은데, 배터리 충전 방식은 번거로울 것 같아 상시전원 연결식으로 구성해 보려고 합니다.
천장 목공 작업을 하지 않고 덧방 도배만 한 상태라, 옷장 위로 간접등을 올리려 했으나 불을 켰을 때 도배 자국이 보여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옷장 내부로 배선을 빼서 설치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현재 생각하는 배선 설계는 220v 콘센트에서 12v 어댑터를 거쳐 근접센서와 12V LED를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LED 고장 시 교체가 쉽도록 2pin 커넥터를 사용하고, 전력 낭비를 막기 위해 중간에 스위치를 달아줄 계획입니다. 전선은 옷장 뒷면에 구멍을 내어 뺄 생각이며, 내부 선들은 몰딩으로 가리려고 합니다.
고민인 점은 센서의 위치입니다. 센서 작동 범위가 짧은 편이라 문을 열 때 빠르게 반응하게 하려면 어느 지점에 설치하는 것이 효율적일까요. 경첩 쪽보다는 중앙 쪽이 더 유리할지, 실제 설치해 보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2칸으로 나뉜 옷장의 경우 센서 하나에 LED 두 개를 엮어서 구성해도 무리가 없을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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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상시전원으로 가시려면 어댑터 용량 확인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LED 개수가 늘어나면 전력 소모도 커지니까요.
네, 그래서 12V 5A 어댑터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LED 5개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서요.
내부 몰딩 하실 때 45도로 꺾어 자르려고 애쓰지 마세요. 옷으로 가려지는 부분이라 그냥 직선으로 이어 붙여도 충분합니다.
근접센서 쓰시는군요. 저도 써봤는데 인식 거리가 생각보다 짧아서 문 중앙 쪽에 배치하는 게 확실히 반응 속도가 빠르더라고요.
역시 중앙 쪽이 낫겠네요. 팁 감사합니다!
센서 하나에 LED 두 개 연결하는 건 전압만 맞으면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배선 뭉치가 커지면 몰딩 안에 넣기 힘들 수 있으니 정리 잘 하세요.
LED 설치하고 나면 처음엔 눈부심이 좀 있을 텐데, 옷이 채워지면 빛이 분산돼서 자연스러워질 거예요.
옷장 뒷판 구멍 낼 때 너무 크게 뚫지 마시고 선 굵기에 맞춰서 깔끔하게 뚫으세요. 나중에 뒤쪽 마감이 중요합니다.
절연 테이프 작업 꼼꼼히 하시고, 특히 커넥터 연결 부위에서 쇼트 나지 않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셀프 전기 작업은 무조건 과할 정도로 절연 처리 하는 게 답입니다.
옷장 결합 나사 풀어서 분리하고 작업하시는 거 잊지 마세요. 그래야 배선 설계하기 편합니다.
상시전원이라 충전 걱정 없어서 좋겠네요. 화장대 조명까지 세트로 맞추시면 정말 깔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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