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1평 구축 반셀프, 2천만원으로 거실 석고 및 타일 재시공까지 가능할까요?
이번에 구축 아파트를 매수해서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평수는 31평이고, 전체적으로 낡은 느낌을 지우고 거실 분위기를 바꾸는 것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공사 내역은 꽤 많습니다. 문지방과 문틀을 모두 제거하고 9미리 문선으로 시공할 계획이며, 씽크대와 붙박이장, 중문과 가벽 철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배와 장판 철거는 물론이고, 화장실 타일을 전부 제거한 뒤 재시공하려고 합니다. 특히 거실 벽면은 전체적으로 석고보드 시공을 하고, 현관과 씽크대 타일도 새로 붙일 예정입니다. 여기에 단열 공사와 전기 조명 공사, 씽크대 및 신발장 조명 설치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가장 고민되는 점은 예산과 시간입니다. 현재 예산은 2000만원으로 잡았는데, 위 내역들을 모두 진행하기에 현실적인 금액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현장을 감독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 중 오전 1시간 정도뿐이라, 공정별로 날짜를 세밀하게 짜야 할 것 같습니다.
반셀프로 이 정도 규모의 공사를 진행할 때, 제가 잡은 예산 범위 내에서 무리 없이 소화가 가능할지, 그리고 공정 순서를 어떻게 배치해야 효율적일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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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공정 내역이 상당히 많으시네요. 특히 철거 범위가 넓고 석고보드 작업과 단열까지 들어가는데 2000만원이면 예산이 타이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예산이 부족할까요. 거실 조명과 벽지 쪽에 힘을 주고 싶어서 다른 부분에서 조절이 가능할지 고민입니다.
오전 1시간만 현장 확인이 가능하시다면 공정 간 간섭이 없도록 일정을 아주 넉넉하게 잡으셔야 합니다. 특히 타일 재시공 후 양생 시간 등을 고려하셨나요?
가상으로라도 날짜를 먼저 적어보시고, 각 공정 담당자들과 소통 시간을 미리 맞추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틀 제거하고 9미리 문선 가시는 건 탁월한 선택이시네요. 다만 단열 공사 범위가 어디까지인지에 따라 목공 일정이 크게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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