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일정이 빡빡한 상황에서 4일 만에 끝내는 부분 공정 계획, 무리 없을까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집 상태를 보니 전체 수리는 어렵고 꼭 필요한 부분만 손보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사 날짜가 세 집이나 얽혀 있는 상황이라 공사 기간을 아주 짧게 잡아야 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총 4일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일 차에는 시스템 에어컨 설치를 먼저 하고, 냉장고장 리폼과 싱크볼, 후드 교체를 한 업체에서 동시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화장실 줄눈과 실리콘, 도기 교체까지 같이 잡고 필름 공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2일 차에는 필름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문고리와 샷시 손잡이를 교체하고, 3일 차에 도배를 진행한 뒤 마지막 4일 차에 입주 청소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예산은 2,500만 원 정도로 잡았는데, 이미 예산이 2,000만 원을 초과한 상태라 조명이나 방충망 교체 같은 것들은 일단 제외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입주 후에 살면서 하나씩 추가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제가 오전에는 근무를 하지만 직장이 현장에서 5분 거리라 출근 전후로 상주하며 감독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다만 공사 기간이 너무 짧아서 공정끼리 겹치거나 순서가 꼬여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이 일정대로 진행해도 괜찮을지, 혹은 조정해야 할 부분이 있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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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1일 차에 일정이 너무 몰려 있는 것 같아요. 에어컨이랑 주방, 욕실 공정이 동시에 들어가면 현장이 너무 혼잡하지 않을까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그래도 업체들이 서로 협의만 잘 된다면 가능할지 싶어 이렇게 짜봤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1일 차에 진행되는 공정들의 간섭 여부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에어컨 설치 시 발생하는 분진이 주방 리폼이나 욕실 도기 교체 작업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필름 작업 시작 시점이 다른 공정과 겹치면 마감재 오염 위험이 있으니, 각 작업자의 투입 시간대를 세밀하게 나누어 조정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필름하고 도배 순서는 정석대로 잘 잡으신 것 같네요. 샷시 손잡이 교체는 필름 작업할 때 같이 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도배하고 나서 바로 다음 날 청소하시는 건데, 도배지 마르는 시간 고려하면 청소할 때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 도배지 양생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청소 업체에 미리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조명은 정말 살면서 천천히 하셔도 되는 품목이라 잘 결정하신 것 같아요. 예산 초과되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까요.
직장이 5분 거리라는 게 정말 엄청난 장점이네요. 사실 반셀프는 현장 감독이 핵심인데 거의 상주하시는 수준이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욕실 도기 교체하고 줄눈 하시는 건가요? 순서가 바뀌면 안 되니 확인해 보세요.
보통 도기 먼저 바꾸고 줄눈 마감하는 게 일반적이라 글쓴이분 계획이 맞을 거예요.
4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타이트하긴 하네요. 업체들 간의 소통이 제일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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