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본드 잔여물 제거가 관건이었던 무메지 케라폭시 시공 | 부천 상동 삼익선경APT
부천 상동 삼익선경아파트 55평형 현장으로, 집 전체의 타일 줄눈을 케라폭시로 마감한 사례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를 불과 4일 앞둔 시점에서 타일 시공이 마무리된 상태였으며, 거실과 방 5개를 포함한 넓은 면적에 800각 포세린 타일이 깔려 있었습니다.
줄눈 시공 전 타일 표면의 청결 상태에 따라 결과물의 완성도가 크게 달라지곤 하죠. 어떻게 기초 작업을 진행하고 마감했는지 순서대로 짚어볼게요.

욕실 벽면의 줄눈 부위를 작업하는 과정입니다. 무메지 시공은 타일 사이의 간격을 메우는 정밀함이 필요하며, 특히 벽면은 중력의 영향으로 자재가 밀리지 않게 밀착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변기가 설치된 욕실 바닥 근접 지점입니다. 바닥면은 물 사용이 잦은 곳이라 줄눈재가 빈틈없이 채워져야 하며, 이 단계에서 기포나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눌러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현장은 타일 시공 직후 먼지와 접착제 잔여물이 상당히 많이 남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실내 바닥과 벽면, 문의 일부가 보이는 공간에서 기초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일 표면에 묻은 본드 찌꺼기를 그대로 둔 채 시공하면 접착력이 떨어지거나 표면이 고르지 않게 나올 수 있습니다.

베이지색 타일이 깔린 복도 공간입니다. 흰색 수납장과 벽면이 맞닿는 구석진 곳까지 먼지를 걷어내고 줄눈재를 채워 넣어 시각적인 이질감을 줄였습니다.

욕실 바닥의 양변기 주변을 다시 한번 살피는 모습입니다. 평탄클립을 제거한 자리에 남은 타일 본드는 시간이 지날수록 딱딱해져 제거가 더 어려워지므로, 시공 직전 최적의 상태로 정리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흰색 타일 벽면과 수전이 설치된 공간의 작업 장면입니다. 수전 주변처럼 좁은 틈새는 도구가 닿기 어려워 수작업으로 잔여물을 긁어낸 뒤 케라폭시를 도포했습니다.

욕실 내 양변기 주변의 세부 시공 과정입니다. 줄눈 사이에 타일 본드가 깨끗하게 정리되어야만 케라폭시 특유의 매끄러운 표면이 구현됩니다.

싱크대 구조물이 놓인 상판 주변의 작업 모습입니다. 주방 미드웨이 영역은 600각 포세린 타일이 적용되었으며, 조리 공간의 특성상 오염에 강하도록 밀도 있게 마감했습니다.

회색 계열의 거친 질감 타일 바닥을 근접 촬영한 모습입니다. 타일의 질감과 케라폭시의 색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도포 양을 조절하며 진행했습니다.

회색 타일 사이의 틈새를 메우는 과정입니다. 800각 대형 타일일수록 줄눈의 선이 길게 이어지므로, 끊김 없이 일정한 두께로 채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마블 패턴이 들어간 회색 타일 바닥의 모습입니다. 타일 사이의 흰색 틈새를 케라폭시 111번으로 채워 넣어 타일 본드의 흔적을 지우고 톤을 맞췄습니다.

매끄러운 질감의 회색 타일 벽면 마감 상태입니다. LED 조명 아래에서 보았을 때 표면이 균일하게 정돈되었으며, 무메지 시공 특유의 일체감 있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무메지 케라폭시 시공을 계획하신다면 타일 시공 후 평탄클립 제거 상태와 줄눈 사이의 본드 정리 여부를 반드시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안방과 거실 욕실에는 600*1200 타일에 케라폭시 110번을, 현관과 주방, 거실, 복도, 방 5개에는 800*800 타일에 케라폭시 111번을 적용했습니다. 주방 미드웨이 600*600 타일 역시 케라폭시 111번으로 마감한 상태입니다.
케라폭시 110번과 111번의 색상 차이를 고려하여 공간별로 구분해 시공한 점을 참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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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주방 미드웨이 600각 타일에 111번 적용하신 거 톤이 정말 자연스러워 보여요. 혹시 110번이랑 111번 색상 차이가 많이 나나요?
미세한 톤 차이가 있어서 이번 현장에서도 안방/거실 욕실(110번)과 나머지 공간(111번)을 구분해 시공하셨다고 해요.
케라폭시 110번이랑 111번 색상 차이가 미묘할 것 같은데, 공간별로 나눠서 시공하신 센스가 돋보이네요.
800각 포세린 타일에 무메지 시공하면 확실히 일체감이 달라 보이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이사하면서 고민 중인데 참고가 많이 돼요.
800각처럼 큰 타일일수록 줄눈 선이 길게 이어져서 무메지로 마감했을 때 그 일체감이 더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수전 주변 좁은 틈새까지 일일이 수작업으로 잔여물을 긁어내신 거 보고 정말 꼼꼼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탄클립 제거 후 남은 본드 찌꺼기가 시공 퀄리티에 그렇게 큰 영향을 주는지 몰랐어요. 기초 작업 과정이 정말 중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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