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선택 시 무늬 있는 트래버틴 스타일이 유행을 탈지 고민입니다
반셀프로 욕실 공정을 준비하면서 타일 샘플을 계속 보고 있는데 결정이 쉽지 않네요. 평소에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생각해서 당연히 민무늬로 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다른 분들이 진행하신 셀프 인테리어 사례들을 보니 세로줄 무늬가 들어가는 트래버틴 타일을 쓰신 곳들이 꽤 보이더라고요. 실물 사진이나 시공 사례를 보니 확실히 타일 하나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드는 힘이 큰 것 같아 마음이 흔들립니다.
공용 욕실에는 볼케이노 스노우, 안방 욕실에는 챔버스 노우 같은 느낌으로 구성해보고 싶은데, 문제는 이게 지금 반짝 유행하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오래 봐도 질리지 않을 디자인인지 판단이 안 선다는 점입니다.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이 10년 넘게 유지되는 것을 보면 이런 자연스러운 석재 느낌의 무늬도 어느 정도 지속성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몇 년 뒤에 이사를 가게 될 때까지 이 트렌드가 유지될지, 아니면 너무 튀어서 금방 질리게 될지 고민입니다. 민무늬 심플함이 정답은 아닌 것 같아 욕심이 나는데, 이런 무늬 타일을 선택했을 때 고려해야 할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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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트래버틴 계열로 갔는데 만족도 최상입니다. 밋밋한 것보다 훨씬 호텔 느낌 나요.
호텔 느낌이 확실히 나나요? 실물로 보셨을 때 너무 과해 보이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결국은 다시 기본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무늬 있는 건 처음엔 예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질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 사례에서는 타일의 무늬 방향과 줄눈 색상의 조화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결정됩니다. 먼저 샘플 타일을 실제 시공될 공간의 조명 아래에서 배치해 보시고, 무늬의 반복감이 자연스러운지 확인하는 순서로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무늬가 있어도 톤만 잘 맞추면 절대 유행 안 탑니다. 스노우 계열이면 무난하실 것 같아요.
맞아요, 톤을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 중인데 결정이 어렵네요.
저도 그거 고민하다가 결국 무늬 없는 걸로 했는데, 가끔 올라오는 트래버틴 시공 사진 보면 계속 아쉽긴 하더라고요.
혹시 보신 제품들이 600각인가요? 크기에 따라서도 무늬 느낌이 확 달라지는데 사이즈 확인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큰 사이즈로 가야 무늬가 더 고급스럽게 표현되긴 하죠.
사진으로 보는 거랑 실제 시공 후 느낌은 또 다르니 최대한 많은 샘플을 실물로 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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