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도어 교체 후 문폭이 줄어 세탁기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인데 하자일까요
거주 중에 샷시 교체 공사를 진행하면서 베란다 터닝도어도 함께 교체했습니다. 시공 자체는 깔끔하게 잘 된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겨서 조언을 구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세탁기가 폭 70cm인데, 교체 전 문으로는 문제없이 들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설치한 터닝도어의 폭을 재보니 65cm로 줄어들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존에 쓰던 세탁기를 밖으로 뺄 수도 없고, 새로 구매하려는 세탁기를 넣을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희 집이 저층이라 세탁실 창문 바로 앞에 큰 나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창문 쪽으로는 사다리차나 스카이차 진입이 아예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국 세탁기가 드나들 수 있는 통로는 터닝도어밖에 없는데, 여기가 세탁실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사전 고지 없이 폭을 65cm로 줄여서 시공한 것이 하자라고 볼 수 있을까요?
업체에 요청하면 재시공을 해줄지 궁금합니다. 세탁기를 분해해서 조립하는 방법은 알고 있어서 당장은 가능하겠지만, 나중에 집을 팔 때 다음 거주자에게 문제가 될 것 같아 시공한 지 얼마 안 된 지금 해결하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공유 부탁드립니다.
도어시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수성자동문
후기 7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세탁실 문인데 폭을 줄였다니 당황스러우시겠어요. 시공 전에 실측을 다시 하셨나요?
업체에서 실측해갔는데, 문폭이 줄어든다는 안내는 따로 없으셨어요.
창문으로 진입이 안 되는 구조라면 더더욱 문폭이 중요했을 텐데 아쉽네요.
재시공 가능 여부는 계약서나 견적서에 명시된 규격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게 빠를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치수까지 적힌 견적서는 없어서 확인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존 문폭보다 5cm나 줄어든 거면 체감이 엄청나겠네요. 업체에 바로 말씀해보세요.
분해 조립은 임시방편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죠. 나중을 생각하면 지금 잡으시는 게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지금 처리하려고 글 올렸습니다.
업체 쪽에서는 프레임 두께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전 고지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해서 말씀하셔야 할 것 같아요.
동의합니다. 사용 용도를 알고도 치수를 줄인 건 명백한 소통 부재니까요.
다른 집들도 터닝도어 교체하면서 폭이 줄어드는 경우가 종종 있는지 궁금하네요.
도어시공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반셀프 마감 단계에서 필름 색감 차이와 도어 무게감 판단 부탁드려요
- 목공 없이 9미리 문선 셀프 시공해봤는데 마감 상태가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 폴딩도어 하단 콘크리트 단차가 높아서 문이 안 닫히는데 연삭 처리 가능할까요
- 안방 발코니 확장 후 드레스룸 구성 시 문과 가벽 설치 범위 고민입니다
- 포인트 컬러 도어와 아치형 문짝 시공 시 현실적인 제약과 비용 판단 기준
도어시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