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개 업체에 데인 적이 있어서 턴키 맡길지 고민돼요
7년 전쯤에 부동산에서 좋다고 소개해준 업체들로 벽지, 씽크대, 샷시, 욕실까지 다 수리했었는데 진짜 개판이었거든요. 나중에 알고 보니 수수료 주고 소개하는 구조였더라고요.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홧병이 날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어요.
이번에 15년 된 빌라로 들어가는데 벽지랑 씽크대, 그리고 욕실 세면대랑 변기 정도만 교체할 생각이에요.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서 한 푼이라도 아끼고 싶은데, 그렇다고 또 잘못 맡겼다가 맘고생 할까 봐 겁이 나네요.
씽크대는 예전 공사 때 알게 된 곳이 있고, 벽지는 전세 살 때 만족했던 동네 집이 있어서 따로 진행할까 싶거든요. 아니면 예전에 수습 도와주셨던 동네 인테리어 사장님이 계신데 그분께 전체적으로 맡기는 게 나을까요. 그분이 이 정도 소규모 공사를 받아주실지도 모르겠고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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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부동산 소개는 진짜 조심해야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겪어서 그 뒤로는 무조건 제가 직접 찾아서 진행해요.
맞아요. 그때는 정말 믿고 맡겼는데 결과가 너무 처참해서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공정 수가 적으면 굳이 턴키 안 가고 개별적으로 섭외하시는 게 비용은 훨씬 저렴할 거예요. 다만 일정 조율을 직접 하셔야 한다는 게 좀 귀찮긴 하더라고요.
아는 사장님이 계시면 일단 견적부터 받아보세요. 믿을 만한 분이면 소규모라도 챙겨주실 수도 있거든요.
안 그래도 연락드려 볼까 고민 중이에요. 너무 작은 공사라 거절하실까 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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