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목문 페인팅 시 젯소 횟수와 수성 바니쉬 마감 붓자국 판단 기준
20년 된 구축 아파트라 문 상태가 좋지 않아 고민하다가, 습기가 많은 화장실만 ABS 도어로 교체하고 나머지 목문들은 페인팅으로 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필름이 마감은 더 깔끔하겠지만, 샌딩을 해도 표면이 매끄럽게 나오지 않을 것 같아 페인팅을 선택했습니다.
작업하면서 젯소 횟수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처음에는 흰색이 뜰 때까지 3번 이상 칠했더니 오히려 갈라지는 현상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밑바탕 역할에 충실하게 2회 정도만 칠하고 페인트를 2~3회 올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손때 방지를 위해 수성 바니쉬를 칠했는데, 이게 흰색 페인트만큼이나 어렵네요. 붓자국이 너무 잘 남아서 고민입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말랐을 때 누렇게 변하는 느낌이 있고, 적게 바르면 바른 곳과 안 바른 곳의 차이가 확연하게 보입니다.
옷방 문은 기존 필름이 뜨고 있어서 제거 후 샌딩기로 밀어냈는데, 본드 자국이 완벽하게 없어지지는 않더라고요. 눈에 안 띌 정도로만 밀고 젯소 2회, 페인트 2~3회 공정을 거쳤습니다.
멀리서 보면 괜찮은데 자세히 보면 자국들이 보여서, 이 정도 마감 상태를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아니면 보완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리모델링 기간이 길어지니 점점 힘이 빠지네요.
페인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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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젯소 너무 많이 올리면 정말 갈라질 수 있어요. 2회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바니쉬 붓자국은 원래 수성 제품들이 좀 까다롭더라고요.
맞아요, 3번 넘어가니까 확실히 갈라짐이 보였어요. 바니쉬는 정말 잡기가 힘드네요.
샌딩기로 밀어도 본드 자국 남으면 결국 페인트 위로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필름을 추천하는데, 이미 진행하셨으니 바니쉬 양 조절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
이 사례에서는 젯소의 과도한 도포로 인한 도막 균열과 바니쉬 도포량 차이에 따른 황변 및 얼룩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바니쉬의 붓자국과 얼룩 상태를 확인하신 후,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하는 방식으로 보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붓보다는 폼 롤러 쓰시는 건 어떤가요? 붓자국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저는 롤러로 갈아탔거든요.
롤러 고려는 해봤는데 이미 붓으로 많이 진행해서 지금 단계에서 바꾸기가 조심스럽네요.
멀리서 봤을 때 괜찮으면 성공하신 겁니다. 원래 셀프 페인팅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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